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여전’…자정쯤 풀려
입력 2016.05.06 (19:05)
수정 2016.05.06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임시공휴일이자 연휴 이틀째인 오늘, 나들이 떠나신 분들 많으실 텐데, 저녁 들어 서울로 들어오는 차들도 많아지면서 고속도로 상하행선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고속도로 상황 알아 봅니다.
황정호 기자! 고속도로 정체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오후 들어 수도권을 빠져 나가는 차들이 점점 줄고 있지만 차량 흐름은 여전히 더딥니다.
나들이를 떠났다가 서울로 돌아오는 차들이 도로를 채우면서 지금 시간대, 서울 방향 정체가 극심합니다.
고속도로 상황 보겠습니다.
경부 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천안 나들목 인근이나 서울 방향으로는 기흥 나들목 등 곳곳에서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평택 나들목 부근에서 정체가 가장 심합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으로 여주나들목에서 이천 나들목 등 일부 구간에서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 서울로 돌아오는 차들이 몰리면서 이미 27만 대가 들어왔고 앞으로 18만 대 더 들어올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수도권을 빠져 나간 차량은 32만 대이며 아직 11만 대가 더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요금소를 기준으로 보면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4시간 40분, 강릉에서 4시간 10분, 목포에서 4시간 10분 도 걸릴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내다 봤습니다.
도로공사는 지금 이 시간대 이후 서울 방향 정체가 줄어들면서 자정 무렵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임시공휴일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기 때문에 오늘 하루 차량 5백만 대 정도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 2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임시공휴일이자 연휴 이틀째인 오늘, 나들이 떠나신 분들 많으실 텐데, 저녁 들어 서울로 들어오는 차들도 많아지면서 고속도로 상하행선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고속도로 상황 알아 봅니다.
황정호 기자! 고속도로 정체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오후 들어 수도권을 빠져 나가는 차들이 점점 줄고 있지만 차량 흐름은 여전히 더딥니다.
나들이를 떠났다가 서울로 돌아오는 차들이 도로를 채우면서 지금 시간대, 서울 방향 정체가 극심합니다.
고속도로 상황 보겠습니다.
경부 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천안 나들목 인근이나 서울 방향으로는 기흥 나들목 등 곳곳에서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평택 나들목 부근에서 정체가 가장 심합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으로 여주나들목에서 이천 나들목 등 일부 구간에서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 서울로 돌아오는 차들이 몰리면서 이미 27만 대가 들어왔고 앞으로 18만 대 더 들어올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수도권을 빠져 나간 차량은 32만 대이며 아직 11만 대가 더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요금소를 기준으로 보면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4시간 40분, 강릉에서 4시간 10분, 목포에서 4시간 10분 도 걸릴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내다 봤습니다.
도로공사는 지금 이 시간대 이후 서울 방향 정체가 줄어들면서 자정 무렵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임시공휴일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기 때문에 오늘 하루 차량 5백만 대 정도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 2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여전’…자정쯤 풀려
-
- 입력 2016-05-06 19:08:18
- 수정2016-05-06 19:39:17
<앵커 멘트>
임시공휴일이자 연휴 이틀째인 오늘, 나들이 떠나신 분들 많으실 텐데, 저녁 들어 서울로 들어오는 차들도 많아지면서 고속도로 상하행선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고속도로 상황 알아 봅니다.
황정호 기자! 고속도로 정체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오후 들어 수도권을 빠져 나가는 차들이 점점 줄고 있지만 차량 흐름은 여전히 더딥니다.
나들이를 떠났다가 서울로 돌아오는 차들이 도로를 채우면서 지금 시간대, 서울 방향 정체가 극심합니다.
고속도로 상황 보겠습니다.
경부 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천안 나들목 인근이나 서울 방향으로는 기흥 나들목 등 곳곳에서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평택 나들목 부근에서 정체가 가장 심합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으로 여주나들목에서 이천 나들목 등 일부 구간에서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 서울로 돌아오는 차들이 몰리면서 이미 27만 대가 들어왔고 앞으로 18만 대 더 들어올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수도권을 빠져 나간 차량은 32만 대이며 아직 11만 대가 더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요금소를 기준으로 보면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4시간 40분, 강릉에서 4시간 10분, 목포에서 4시간 10분 도 걸릴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내다 봤습니다.
도로공사는 지금 이 시간대 이후 서울 방향 정체가 줄어들면서 자정 무렵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임시공휴일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기 때문에 오늘 하루 차량 5백만 대 정도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 2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임시공휴일이자 연휴 이틀째인 오늘, 나들이 떠나신 분들 많으실 텐데, 저녁 들어 서울로 들어오는 차들도 많아지면서 고속도로 상하행선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고속도로 상황 알아 봅니다.
황정호 기자! 고속도로 정체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오후 들어 수도권을 빠져 나가는 차들이 점점 줄고 있지만 차량 흐름은 여전히 더딥니다.
나들이를 떠났다가 서울로 돌아오는 차들이 도로를 채우면서 지금 시간대, 서울 방향 정체가 극심합니다.
고속도로 상황 보겠습니다.
경부 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천안 나들목 인근이나 서울 방향으로는 기흥 나들목 등 곳곳에서 차들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평택 나들목 부근에서 정체가 가장 심합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으로 여주나들목에서 이천 나들목 등 일부 구간에서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 서울로 돌아오는 차들이 몰리면서 이미 27만 대가 들어왔고 앞으로 18만 대 더 들어올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수도권을 빠져 나간 차량은 32만 대이며 아직 11만 대가 더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요금소를 기준으로 보면 부산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4시간 40분, 강릉에서 4시간 10분, 목포에서 4시간 10분 도 걸릴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내다 봤습니다.
도로공사는 지금 이 시간대 이후 서울 방향 정체가 줄어들면서 자정 무렵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임시공휴일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기 때문에 오늘 하루 차량 5백만 대 정도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 2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