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출산을 도운 美 경찰관
입력 2016.05.09 (09:48)
수정 2016.05.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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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유타주의 한 경찰관이 자신의 경찰차 안에서 아내의 출산을 도와 화제입니다.
<리포트>
유타주의 산모 '페이지 클라크' 씨. 출산한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씨가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던 건, 경찰관인 남편 '트레비스 클라크' 씨 덕분입니다.
집에 있던 아내가 갑자기 진통을 시작하자 남편은 자신의 경찰차에 아내를 태우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결국, 도로 한복판 위 남편의 경찰차 안에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녹취> 아버지 : " 제 딸이 태어난 시간이 몇 시죠?"
<녹취> 911 대원 : " 새벽 3시 28분이요. 축하해요! "
구급차가 도착해서 신생아와 산모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두 사람 모두 건강합니다.
<인터뷰> 트레비스 클라크(아버지) : " 저는 인생에서 모든 것을 경험했어요. 그런데 이 경험은 제 인생에서 가장 이상하고, 가장 무섭고, 가장 멋진 경험이었어요."
대략 2.7 kg의 몸무게로 태어난 딸을 자신의 두 팔로 직접 받은 아버지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미국 유타주의 한 경찰관이 자신의 경찰차 안에서 아내의 출산을 도와 화제입니다.
<리포트>
유타주의 산모 '페이지 클라크' 씨. 출산한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씨가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던 건, 경찰관인 남편 '트레비스 클라크' 씨 덕분입니다.
집에 있던 아내가 갑자기 진통을 시작하자 남편은 자신의 경찰차에 아내를 태우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결국, 도로 한복판 위 남편의 경찰차 안에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녹취> 아버지 : " 제 딸이 태어난 시간이 몇 시죠?"
<녹취> 911 대원 : " 새벽 3시 28분이요. 축하해요! "
구급차가 도착해서 신생아와 산모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두 사람 모두 건강합니다.
<인터뷰> 트레비스 클라크(아버지) : " 저는 인생에서 모든 것을 경험했어요. 그런데 이 경험은 제 인생에서 가장 이상하고, 가장 무섭고, 가장 멋진 경험이었어요."
대략 2.7 kg의 몸무게로 태어난 딸을 자신의 두 팔로 직접 받은 아버지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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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출산을 도운 美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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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5-09 09:53:39
- 수정2016-05-09 10:22:26
<앵커 멘트>
미국 유타주의 한 경찰관이 자신의 경찰차 안에서 아내의 출산을 도와 화제입니다.
<리포트>
유타주의 산모 '페이지 클라크' 씨. 출산한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씨가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던 건, 경찰관인 남편 '트레비스 클라크' 씨 덕분입니다.
집에 있던 아내가 갑자기 진통을 시작하자 남편은 자신의 경찰차에 아내를 태우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결국, 도로 한복판 위 남편의 경찰차 안에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녹취> 아버지 : " 제 딸이 태어난 시간이 몇 시죠?"
<녹취> 911 대원 : " 새벽 3시 28분이요. 축하해요! "
구급차가 도착해서 신생아와 산모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두 사람 모두 건강합니다.
<인터뷰> 트레비스 클라크(아버지) : " 저는 인생에서 모든 것을 경험했어요. 그런데 이 경험은 제 인생에서 가장 이상하고, 가장 무섭고, 가장 멋진 경험이었어요."
대략 2.7 kg의 몸무게로 태어난 딸을 자신의 두 팔로 직접 받은 아버지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미국 유타주의 한 경찰관이 자신의 경찰차 안에서 아내의 출산을 도와 화제입니다.
<리포트>
유타주의 산모 '페이지 클라크' 씨. 출산한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씨가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던 건, 경찰관인 남편 '트레비스 클라크' 씨 덕분입니다.
집에 있던 아내가 갑자기 진통을 시작하자 남편은 자신의 경찰차에 아내를 태우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결국, 도로 한복판 위 남편의 경찰차 안에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녹취> 아버지 : " 제 딸이 태어난 시간이 몇 시죠?"
<녹취> 911 대원 : " 새벽 3시 28분이요. 축하해요! "
구급차가 도착해서 신생아와 산모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두 사람 모두 건강합니다.
<인터뷰> 트레비스 클라크(아버지) : " 저는 인생에서 모든 것을 경험했어요. 그런데 이 경험은 제 인생에서 가장 이상하고, 가장 무섭고, 가장 멋진 경험이었어요."
대략 2.7 kg의 몸무게로 태어난 딸을 자신의 두 팔로 직접 받은 아버지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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