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수리비 비싸면 보험료 인상

입력 2016.05.09 (17:08) 수정 2016.05.09 (17: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휴대전화 수리 비용에 따라 보험요율이 차등 적용돼 수리 비용이 비싼 휴대전화는 보험료가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이같은 내용의 휴대전화 보험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삼성이나 LG 등 부품 수리 방식 휴대폰은 보험료가 인하되고, 수리 비용이 2~3배 비싼 재생폰 지급 방식의 애플 아이폰은 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휴대전화 보험 가입자는 774만여 명, 연간 보험료는 3,200억 원 수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휴대전화 수리비 비싸면 보험료 인상
    • 입력 2016-05-09 17:09:28
    • 수정2016-05-09 17:42:42
    뉴스 5
앞으로 휴대전화 수리 비용에 따라 보험요율이 차등 적용돼 수리 비용이 비싼 휴대전화는 보험료가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이같은 내용의 휴대전화 보험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삼성이나 LG 등 부품 수리 방식 휴대폰은 보험료가 인하되고, 수리 비용이 2~3배 비싼 재생폰 지급 방식의 애플 아이폰은 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휴대전화 보험 가입자는 774만여 명, 연간 보험료는 3,200억 원 수준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