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강영훈 前 국무총리 별세 외

입력 2016.05.10 (21:45) 수정 2016.05.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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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 전 국무총리가 오늘(10일) 오후 향년 95세로 별세했습니다. 강 전 총리는 1921년 평안북도 창성군에서 태어나,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영국 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장례는 사회장으로 치러집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모든 위안부 피해자 지원…상반기 재단 설립”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해 한일 합의에 따라 설립을 추진 중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재단'의 지원 대상을 등록된 피해자 238명 전원으로 결정하고, 상반기 중 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주변 50m 내 담배 광고 금지”

정부는 전자담배에 부과하는 세금을 올리고 학교 주변 50m 안에서 담배 광고를 금지하는 내용의 '비가격 금연정책 추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4천 명 2차 ‘삼계탕 파티’

지난 황금연휴에 이어 어제(9일)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 중마이그룹 포상 단체관광객 2진 4천 명이 오늘(10일) 저녁 서울 한강공원에서 두 번째 삼계탕 파티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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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강영훈 前 국무총리 별세 외
    • 입력 2016-05-10 21:53:20
    • 수정2016-05-17 22: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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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 전 국무총리가 오늘(10일) 오후 향년 95세로 별세했습니다. 강 전 총리는 1921년 평안북도 창성군에서 태어나,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영국 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장례는 사회장으로 치러집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모든 위안부 피해자 지원…상반기 재단 설립”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해 한일 합의에 따라 설립을 추진 중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재단'의 지원 대상을 등록된 피해자 238명 전원으로 결정하고, 상반기 중 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주변 50m 내 담배 광고 금지”

정부는 전자담배에 부과하는 세금을 올리고 학교 주변 50m 안에서 담배 광고를 금지하는 내용의 '비가격 금연정책 추진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4천 명 2차 ‘삼계탕 파티’

지난 황금연휴에 이어 어제(9일)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 중마이그룹 포상 단체관광객 2진 4천 명이 오늘(10일) 저녁 서울 한강공원에서 두 번째 삼계탕 파티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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