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소송으로 전두환 미납 추징금 24억 확보

입력 2016.05.18 (12:10) 수정 2016.05.18 (13: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밀려 있는 추징금 중 24억 원을 장남 전재국 씨 소유의 회사에서 확보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37부는 검찰 추징금 환수팀이 낸 소송에서 전재국 씨 소유의 주식회사 리브로는 국가에 7년동안 24억 6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로부터 환수한 추징금은 전체의 52%인 천 백36억여 원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소송으로 전두환 미납 추징금 24억 확보
    • 입력 2016-05-18 12:11:30
    • 수정2016-05-18 13:16:23
    뉴스 12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밀려 있는 추징금 중 24억 원을 장남 전재국 씨 소유의 회사에서 확보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37부는 검찰 추징금 환수팀이 낸 소송에서 전재국 씨 소유의 주식회사 리브로는 국가에 7년동안 24억 6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로부터 환수한 추징금은 전체의 52%인 천 백36억여 원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