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병원·목욕탕 등 2천 곳 보수·정밀 진단 필요 외

입력 2016.05.23 (21:44) 수정 2016.05.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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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과 숙박 목욕업소 등 전국 보건복지시설 7만 천여 개에 대한 안전 진단 결과, 보수.보강과 정밀 진단이 필요한 경우가 2천 건에 육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권 수수료 인상 잇따라

KB국민은행은 다음 달부터 송금 수수료를 최대 천5백 원 올리는 등 주요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KEB하나은행과 신한은행 등도 이미 일부 수수료를 올렸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46%, 한국 2회 이상 방문

문화체육관광부의 2015 외래관광객 실태조사를 보면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46%가 한국을 2회 이상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의 재방문율이 79%로 가장 높았고 싱가포르와 홍콩, 러시아가 뒤를 이었습니다.

콜롬비아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 분화

이른바 '불의 고리'에 자리잡고 있는 콜롬비아 중서부의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이 현지시간으로 22일 오전 5시 50분쯤 분화하면서 인근 공항이 잠정 폐쇄됐습니다. 콜롬비아 지질 당국은 화산재가 2,300미터까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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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병원·목욕탕 등 2천 곳 보수·정밀 진단 필요 외
    • 입력 2016-05-23 21:46:23
    • 수정2016-05-23 21: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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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과 숙박 목욕업소 등 전국 보건복지시설 7만 천여 개에 대한 안전 진단 결과, 보수.보강과 정밀 진단이 필요한 경우가 2천 건에 육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권 수수료 인상 잇따라

KB국민은행은 다음 달부터 송금 수수료를 최대 천5백 원 올리는 등 주요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KEB하나은행과 신한은행 등도 이미 일부 수수료를 올렸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46%, 한국 2회 이상 방문

문화체육관광부의 2015 외래관광객 실태조사를 보면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46%가 한국을 2회 이상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의 재방문율이 79%로 가장 높았고 싱가포르와 홍콩, 러시아가 뒤를 이었습니다.

콜롬비아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 분화

이른바 '불의 고리'에 자리잡고 있는 콜롬비아 중서부의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이 현지시간으로 22일 오전 5시 50분쯤 분화하면서 인근 공항이 잠정 폐쇄됐습니다. 콜롬비아 지질 당국은 화산재가 2,300미터까지 치솟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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