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외교 “‘北과 협력 중단’이 공식 입장”

입력 2016.05.30 (17:03) 수정 2016.05.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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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외교부는 북한과의 군사협력 관계를 중단한다는 외교부 장관의 발표가 우간다 정부의 공식 입장이라고 다시 확인했습니다.

샘 쿠테사 우간다 외교부장관은 현지 방송인 NBS와의 인터뷰에서 우간다는 유엔 제재에 따라 북한과의 협력을 중단한다고 공식 언급했습니다.

일부 외신은 우간다 정부 부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북한과의 군사 협력 중단 발표를 부인했다고 보도했고, 이에 대해 제임스 무구메 우간다 외교부 차관은 외교부 장관의 발표가 정부 공식 입장이라고 말한 것으로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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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간다 외교 “‘北과 협력 중단’이 공식 입장”
    • 입력 2016-05-30 17:04:26
    • 수정2016-05-30 17: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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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외교부는 북한과의 군사협력 관계를 중단한다는 외교부 장관의 발표가 우간다 정부의 공식 입장이라고 다시 확인했습니다.

샘 쿠테사 우간다 외교부장관은 현지 방송인 NBS와의 인터뷰에서 우간다는 유엔 제재에 따라 북한과의 협력을 중단한다고 공식 언급했습니다.

일부 외신은 우간다 정부 부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북한과의 군사 협력 중단 발표를 부인했다고 보도했고, 이에 대해 제임스 무구메 우간다 외교부 차관은 외교부 장관의 발표가 정부 공식 입장이라고 말한 것으로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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