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혁신비대위 첫발…“복당 조속 결정”
입력 2016.06.03 (23:29)
수정 2016.06.04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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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가 탈당파 복당 문제를 조속히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안보 정당의 면모를 부각했습니다.
정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립현충원 참배를 첫 일정으로 새누리당 혁신 비상대책위가 첫 발을 뗐습니다.
김희옥 위원장은 첫 회의에서 '혁신·민생·통합'을 핵심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현안인 탈당자 복당문제도 조속한 시일 내에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김희옥(새누리당 혁신 비상대책위원장) : "(국민이) 새누리당에 주신 마지막 기회입니다. 당의 혁신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것이라도 제안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각오를 다지는 발언들과 함께 쓴소리도 터져나왔습니다.
<녹취> 임윤선(비대위원/변호사) : "(새누리당은) 과거의 영광에만 매달리고 있는 '내가 뉘 집 아들인지 알아? 내가 권세가 아들이야'만 외치고 있는 모습이라고 보여집니다."
새 지도부는 저녁에는 남경필, 원희룡, 오세훈 등 여권 내 잠룡그룹과 만나 당의 진로를 논의했습니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국가 유공자들을 위문하면서 '안보정당'의 면모를 부각시켰습니다.
목포에서 열린 '이난영 가요제'에는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정계복귀 시점을 저울질 중인 손학규 더민주 전 고문이 나란히 참석해 중도세력 결집을 위한 논의 여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가 탈당파 복당 문제를 조속히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안보 정당의 면모를 부각했습니다.
정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립현충원 참배를 첫 일정으로 새누리당 혁신 비상대책위가 첫 발을 뗐습니다.
김희옥 위원장은 첫 회의에서 '혁신·민생·통합'을 핵심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현안인 탈당자 복당문제도 조속한 시일 내에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김희옥(새누리당 혁신 비상대책위원장) : "(국민이) 새누리당에 주신 마지막 기회입니다. 당의 혁신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것이라도 제안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각오를 다지는 발언들과 함께 쓴소리도 터져나왔습니다.
<녹취> 임윤선(비대위원/변호사) : "(새누리당은) 과거의 영광에만 매달리고 있는 '내가 뉘 집 아들인지 알아? 내가 권세가 아들이야'만 외치고 있는 모습이라고 보여집니다."
새 지도부는 저녁에는 남경필, 원희룡, 오세훈 등 여권 내 잠룡그룹과 만나 당의 진로를 논의했습니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국가 유공자들을 위문하면서 '안보정당'의 면모를 부각시켰습니다.
목포에서 열린 '이난영 가요제'에는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정계복귀 시점을 저울질 중인 손학규 더민주 전 고문이 나란히 참석해 중도세력 결집을 위한 논의 여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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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혁신비대위 첫발…“복당 조속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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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3 23:46:36
- 수정2016-06-04 01: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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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가 탈당파 복당 문제를 조속히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안보 정당의 면모를 부각했습니다.
정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립현충원 참배를 첫 일정으로 새누리당 혁신 비상대책위가 첫 발을 뗐습니다.
김희옥 위원장은 첫 회의에서 '혁신·민생·통합'을 핵심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현안인 탈당자 복당문제도 조속한 시일 내에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김희옥(새누리당 혁신 비상대책위원장) : "(국민이) 새누리당에 주신 마지막 기회입니다. 당의 혁신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것이라도 제안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각오를 다지는 발언들과 함께 쓴소리도 터져나왔습니다.
<녹취> 임윤선(비대위원/변호사) : "(새누리당은) 과거의 영광에만 매달리고 있는 '내가 뉘 집 아들인지 알아? 내가 권세가 아들이야'만 외치고 있는 모습이라고 보여집니다."
새 지도부는 저녁에는 남경필, 원희룡, 오세훈 등 여권 내 잠룡그룹과 만나 당의 진로를 논의했습니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국가 유공자들을 위문하면서 '안보정당'의 면모를 부각시켰습니다.
목포에서 열린 '이난영 가요제'에는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정계복귀 시점을 저울질 중인 손학규 더민주 전 고문이 나란히 참석해 중도세력 결집을 위한 논의 여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KBS 뉴스 정성호입니다.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가 탈당파 복당 문제를 조속히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안보 정당의 면모를 부각했습니다.
정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립현충원 참배를 첫 일정으로 새누리당 혁신 비상대책위가 첫 발을 뗐습니다.
김희옥 위원장은 첫 회의에서 '혁신·민생·통합'을 핵심 목표로 내세웠습니다.
현안인 탈당자 복당문제도 조속한 시일 내에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김희옥(새누리당 혁신 비상대책위원장) : "(국민이) 새누리당에 주신 마지막 기회입니다. 당의 혁신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것이라도 제안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각오를 다지는 발언들과 함께 쓴소리도 터져나왔습니다.
<녹취> 임윤선(비대위원/변호사) : "(새누리당은) 과거의 영광에만 매달리고 있는 '내가 뉘 집 아들인지 알아? 내가 권세가 아들이야'만 외치고 있는 모습이라고 보여집니다."
새 지도부는 저녁에는 남경필, 원희룡, 오세훈 등 여권 내 잠룡그룹과 만나 당의 진로를 논의했습니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중앙보훈병원을 찾아 국가 유공자들을 위문하면서 '안보정당'의 면모를 부각시켰습니다.
목포에서 열린 '이난영 가요제'에는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정계복귀 시점을 저울질 중인 손학규 더민주 전 고문이 나란히 참석해 중도세력 결집을 위한 논의 여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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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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