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다시 기승…온열 질환 급증
입력 2016.06.04 (21:21)
수정 2016.06.0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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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휴 첫날인 오늘(4일), 모처럼 미세먼지와 불볕더위로부터 해방된 하루였습니다.
남부지방엔 비도 내렸는데요, 내일(5일)은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오늘(4일) 중계차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가있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오늘(4일) 더위가 주춤했는데 앞으론 어떨까요?
<리포트>
네, 오늘(4일)은 더위를 느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전국적으로 구름도 많이 끼고, 남부지방은 비까지 내리면서 기온이 평년 수준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낮았는데요.
지금은 서울의 기온이 20.2도로 쾌적한 날씨입니다.
오늘(4일)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입니다.
하늘은 좀 흐렸지만, 그동안 기세를 떨쳤던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오히려 활동하기 무난한 연휴의 시작이었는데요.
밤이 늦었는데도, 이 곳은 도깨비 야시장이 열리면서 많은 사람들로 붐벼 더욱 더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줄지어 선 푸드트럭 주변으로 맛있는 음식 냄새가 퍼지고, 시민들은 야식을 즐기면서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5일)은 오늘(4일)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영남 일부 지역은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추면서 25도 안팎에서 많이 덥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는 6월에 접어들고 통상적인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최근에 이어졌던 불볕 더위에 벌써부터 온열 질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볕이 뜨거운 한낮에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4일), 모처럼 미세먼지와 불볕더위로부터 해방된 하루였습니다.
남부지방엔 비도 내렸는데요, 내일(5일)은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오늘(4일) 중계차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가있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오늘(4일) 더위가 주춤했는데 앞으론 어떨까요?
<리포트>
네, 오늘(4일)은 더위를 느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전국적으로 구름도 많이 끼고, 남부지방은 비까지 내리면서 기온이 평년 수준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낮았는데요.
지금은 서울의 기온이 20.2도로 쾌적한 날씨입니다.
오늘(4일)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입니다.
하늘은 좀 흐렸지만, 그동안 기세를 떨쳤던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오히려 활동하기 무난한 연휴의 시작이었는데요.
밤이 늦었는데도, 이 곳은 도깨비 야시장이 열리면서 많은 사람들로 붐벼 더욱 더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줄지어 선 푸드트럭 주변으로 맛있는 음식 냄새가 퍼지고, 시민들은 야식을 즐기면서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5일)은 오늘(4일)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영남 일부 지역은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추면서 25도 안팎에서 많이 덥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는 6월에 접어들고 통상적인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최근에 이어졌던 불볕 더위에 벌써부터 온열 질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볕이 뜨거운 한낮에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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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 다시 기승…온열 질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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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04 21:23:04
- 수정2016-06-04 21:28:39

<앵커 멘트>
연휴 첫날인 오늘(4일), 모처럼 미세먼지와 불볕더위로부터 해방된 하루였습니다.
남부지방엔 비도 내렸는데요, 내일(5일)은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오늘(4일) 중계차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가있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오늘(4일) 더위가 주춤했는데 앞으론 어떨까요?
<리포트>
네, 오늘(4일)은 더위를 느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전국적으로 구름도 많이 끼고, 남부지방은 비까지 내리면서 기온이 평년 수준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낮았는데요.
지금은 서울의 기온이 20.2도로 쾌적한 날씨입니다.
오늘(4일)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입니다.
하늘은 좀 흐렸지만, 그동안 기세를 떨쳤던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오히려 활동하기 무난한 연휴의 시작이었는데요.
밤이 늦었는데도, 이 곳은 도깨비 야시장이 열리면서 많은 사람들로 붐벼 더욱 더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줄지어 선 푸드트럭 주변으로 맛있는 음식 냄새가 퍼지고, 시민들은 야식을 즐기면서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5일)은 오늘(4일)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영남 일부 지역은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추면서 25도 안팎에서 많이 덥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는 6월에 접어들고 통상적인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최근에 이어졌던 불볕 더위에 벌써부터 온열 질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볕이 뜨거운 한낮에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4일), 모처럼 미세먼지와 불볕더위로부터 해방된 하루였습니다.
남부지방엔 비도 내렸는데요, 내일(5일)은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오늘(4일) 중계차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가있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 오늘(4일) 더위가 주춤했는데 앞으론 어떨까요?
<리포트>
네, 오늘(4일)은 더위를 느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전국적으로 구름도 많이 끼고, 남부지방은 비까지 내리면서 기온이 평년 수준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낮았는데요.
지금은 서울의 기온이 20.2도로 쾌적한 날씨입니다.
오늘(4일)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입니다.
하늘은 좀 흐렸지만, 그동안 기세를 떨쳤던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오히려 활동하기 무난한 연휴의 시작이었는데요.
밤이 늦었는데도, 이 곳은 도깨비 야시장이 열리면서 많은 사람들로 붐벼 더욱 더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줄지어 선 푸드트럭 주변으로 맛있는 음식 냄새가 퍼지고, 시민들은 야식을 즐기면서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5일)은 오늘(4일)보다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다만, 동해안과 영남 일부 지역은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추면서 25도 안팎에서 많이 덥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는 6월에 접어들고 통상적인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최근에 이어졌던 불볕 더위에 벌써부터 온열 질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볕이 뜨거운 한낮에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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