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씨 속 30도 안팎 더위 이어져

입력 2016.06.10 (06:26) 수정 2016.06.1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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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가 더위와 스트레스를 씻어줍니다.

도심 속에 이런 쉼터가 있었나 싶은 분들 많을텐데요.

제가 나와있는 이곳은 도심과 떨어진 산속 계곡이 아닌, 서울 홍제천의 인공폭포입니다.

시원한 기운이 좀 전해지나요?

오늘도 낮에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겠습니다.

서울과 대구가 31도, 광주는 30도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어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먹구름이 잔뜩 끼었고, 중부지방도 간간히 구름 많은 날씨 보였는데요.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하늘이 맑아햇살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에 들겠고, 영동과 영남 전남 해안 일부 지역은 '위험' 단계에 들겠습니다.

한낮에 외출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말에는 작은 우산하나 가지고 외출하셔야겠는데요.

토요일인 내일은 내륙에 소나기 소식이 있고, 일요일은 중부와 경북,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홍제천 인공폭포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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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은 날씨 속 30도 안팎 더위 이어져
    • 입력 2016-06-10 06:27:04
    • 수정2016-06-10 07:22:16
    뉴스광장 1부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가 더위와 스트레스를 씻어줍니다.

도심 속에 이런 쉼터가 있었나 싶은 분들 많을텐데요.

제가 나와있는 이곳은 도심과 떨어진 산속 계곡이 아닌, 서울 홍제천의 인공폭포입니다.

시원한 기운이 좀 전해지나요?

오늘도 낮에 기온이 크게 올라 덥겠습니다.

서울과 대구가 31도, 광주는 30도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어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먹구름이 잔뜩 끼었고, 중부지방도 간간히 구름 많은 날씨 보였는데요.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하늘이 맑아햇살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에 들겠고, 영동과 영남 전남 해안 일부 지역은 '위험' 단계에 들겠습니다.

한낮에 외출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말에는 작은 우산하나 가지고 외출하셔야겠는데요.

토요일인 내일은 내륙에 소나기 소식이 있고, 일요일은 중부와 경북,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홍제천 인공폭포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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