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전을 앞둔 포르투갈팀은 오늘도 극도의 보안 속에 비공개 훈련을 벌였습니다.
이정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피구와 파울레타, 핀투와 콘세이상, 여기에 부상에서 회복된 수비수 사비에르와 미드필더 소사까지.
포르투갈의 마무리 훈련에는 우리와 맞설 베스트 멤버가 총출동했습니다.
그러나 포르투갈은 우리 대표팀과는 달리 초반 15분만 공개한 채 철저히 비공개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16강을 위해 우리보다 절박한 포르투갈의 분위기가 훈련장으로 그대로 옮겨진 모습이었습니다.
마무리 훈련에는 우리나라의 홍명보와 같은 사비에르가 부상에서 회복돼 베투 등과 손발을 맞췄습니다.
우리의 공격이 빠른 만큼 수비도 탄탄히 하겠다는 올리베이라 감독의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포르투갈은 홈팀의 이점을 안고 있는 한국을 꺾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내심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피구(포르투갈 대표팀 미드필더):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지만 우리가 이길 것입니다.
⊙기자: 내일 경기에서 지면 16강 진출이 좌절되는 만큼 포르투갈은 최상의 멤버를 모두 가동하는 총력전을 펼칠 준비를 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이정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피구와 파울레타, 핀투와 콘세이상, 여기에 부상에서 회복된 수비수 사비에르와 미드필더 소사까지.
포르투갈의 마무리 훈련에는 우리와 맞설 베스트 멤버가 총출동했습니다.
그러나 포르투갈은 우리 대표팀과는 달리 초반 15분만 공개한 채 철저히 비공개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16강을 위해 우리보다 절박한 포르투갈의 분위기가 훈련장으로 그대로 옮겨진 모습이었습니다.
마무리 훈련에는 우리나라의 홍명보와 같은 사비에르가 부상에서 회복돼 베투 등과 손발을 맞췄습니다.
우리의 공격이 빠른 만큼 수비도 탄탄히 하겠다는 올리베이라 감독의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포르투갈은 홈팀의 이점을 안고 있는 한국을 꺾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내심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피구(포르투갈 대표팀 미드필더):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지만 우리가 이길 것입니다.
⊙기자: 내일 경기에서 지면 16강 진출이 좌절되는 만큼 포르투갈은 최상의 멤버를 모두 가동하는 총력전을 펼칠 준비를 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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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 최강 멤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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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6-1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한국전을 앞둔 포르투갈팀은 오늘도 극도의 보안 속에 비공개 훈련을 벌였습니다.
이정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피구와 파울레타, 핀투와 콘세이상, 여기에 부상에서 회복된 수비수 사비에르와 미드필더 소사까지.
포르투갈의 마무리 훈련에는 우리와 맞설 베스트 멤버가 총출동했습니다.
그러나 포르투갈은 우리 대표팀과는 달리 초반 15분만 공개한 채 철저히 비공개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16강을 위해 우리보다 절박한 포르투갈의 분위기가 훈련장으로 그대로 옮겨진 모습이었습니다.
마무리 훈련에는 우리나라의 홍명보와 같은 사비에르가 부상에서 회복돼 베투 등과 손발을 맞췄습니다.
우리의 공격이 빠른 만큼 수비도 탄탄히 하겠다는 올리베이라 감독의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포르투갈은 홈팀의 이점을 안고 있는 한국을 꺾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내심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피구(포르투갈 대표팀 미드필더):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지만 우리가 이길 것입니다.
⊙기자: 내일 경기에서 지면 16강 진출이 좌절되는 만큼 포르투갈은 최상의 멤버를 모두 가동하는 총력전을 펼칠 준비를 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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