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브렉시트’ 대비 긴급 대응 체제 가동

입력 2016.06.23 (21:05) 수정 2016.06.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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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브렉시트 투표 결과가 우리 금융시장에 미칠 충격에 대비해 정부가 24시간 시장 상황을 감시하는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정부는 내일 오전 8시부터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이 참여하는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브렉시트 가능성이 커질 경우 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를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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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브렉시트’ 대비 긴급 대응 체제 가동
    • 입력 2016-06-23 21:07:18
    • 수정2016-06-23 22: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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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브렉시트 투표 결과가 우리 금융시장에 미칠 충격에 대비해 정부가 24시간 시장 상황을 감시하는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정부는 내일 오전 8시부터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이 참여하는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브렉시트 가능성이 커질 경우 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를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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