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운하, 102년 만에 확장 개통…운송 기간 대폭 단축
입력 2016.06.27 (12:35)
수정 2016.06.2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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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최단거리 수로인 파나마 운하가 102년 만에 확장 개통됐습니다.
파나마 정부는 지난 2007년 6조 2천억여 원을 들여 확장에 나섰고 공사 9년 만인 오늘 새 파나마 운하를 공식 개통했습니다.
이로써 기존보다 3배 많은 만 4000개의 컨테이너를 적재한 대형 선박의 통행이 가능해졌고 미국 뉴욕에서 부산까지 운송기간은 기존 54일에서 35일로 단축됩니다.
파나마 정부는 지난 2007년 6조 2천억여 원을 들여 확장에 나섰고 공사 9년 만인 오늘 새 파나마 운하를 공식 개통했습니다.
이로써 기존보다 3배 많은 만 4000개의 컨테이너를 적재한 대형 선박의 통행이 가능해졌고 미국 뉴욕에서 부산까지 운송기간은 기존 54일에서 35일로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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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마 운하, 102년 만에 확장 개통…운송 기간 대폭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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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6-27 12:43:05
- 수정2016-06-27 12:51:54
![](/data/news/2016/06/27/3302031_260.jpg)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최단거리 수로인 파나마 운하가 102년 만에 확장 개통됐습니다.
파나마 정부는 지난 2007년 6조 2천억여 원을 들여 확장에 나섰고 공사 9년 만인 오늘 새 파나마 운하를 공식 개통했습니다.
이로써 기존보다 3배 많은 만 4000개의 컨테이너를 적재한 대형 선박의 통행이 가능해졌고 미국 뉴욕에서 부산까지 운송기간은 기존 54일에서 35일로 단축됩니다.
파나마 정부는 지난 2007년 6조 2천억여 원을 들여 확장에 나섰고 공사 9년 만인 오늘 새 파나마 운하를 공식 개통했습니다.
이로써 기존보다 3배 많은 만 4000개의 컨테이너를 적재한 대형 선박의 통행이 가능해졌고 미국 뉴욕에서 부산까지 운송기간은 기존 54일에서 35일로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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