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분식 의혹 알고도 지원”…“사실무근”
입력 2016.07.04 (17:06)
수정 2016.07.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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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정부가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분식회계 의혹을 인지하고도 정상화 지원 방안을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지난해 10월 열린 청와대 비공개 거시경제정책협의체, 이른바 '서별관회의'의 '대우조선해양 정상화 지원방안'이란 문건을 공개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융위원회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문건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지난해 10월 열린 청와대 비공개 거시경제정책협의체, 이른바 '서별관회의'의 '대우조선해양 정상화 지원방안'이란 문건을 공개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융위원회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문건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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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분식 의혹 알고도 지원”…“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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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4 17:11:25
- 수정2016-07-04 18:00:49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정부가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분식회계 의혹을 인지하고도 정상화 지원 방안을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지난해 10월 열린 청와대 비공개 거시경제정책협의체, 이른바 '서별관회의'의 '대우조선해양 정상화 지원방안'이란 문건을 공개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융위원회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문건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지난해 10월 열린 청와대 비공개 거시경제정책협의체, 이른바 '서별관회의'의 '대우조선해양 정상화 지원방안'이란 문건을 공개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융위원회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문건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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