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분식 의혹 알고도 지원”…“사실무근”

입력 2016.07.04 (17:06) 수정 2016.07.04 (18: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정부가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분식회계 의혹을 인지하고도 정상화 지원 방안을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지난해 10월 열린 청와대 비공개 거시경제정책협의체, 이른바 '서별관회의'의 '대우조선해양 정상화 지원방안'이란 문건을 공개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융위원회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문건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우조선 분식 의혹 알고도 지원”…“사실무근”
    • 입력 2016-07-04 17:11:25
    • 수정2016-07-04 18:00:49
    뉴스 5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정부가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분식회계 의혹을 인지하고도 정상화 지원 방안을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지난해 10월 열린 청와대 비공개 거시경제정책협의체, 이른바 '서별관회의'의 '대우조선해양 정상화 지원방안'이란 문건을 공개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융위원회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문건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