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영장 청구
입력 2016.07.04 (17:06)
수정 2016.07.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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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는 오늘 롯데장학재단 신영자 이사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이사장은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전 대표 등 롯데백화점과 면세점 입점업체들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30여억 원을 받고 장남 장모 씨가 대주주로 있는 명품 유통업체 B통상에서 40여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롯데케미칼이 해외 원료를 거래하면서 일본 롯데물산에 수수료를 부당 지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한일 형사 사법 공조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신 이사장은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전 대표 등 롯데백화점과 면세점 입점업체들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30여억 원을 받고 장남 장모 씨가 대주주로 있는 명품 유통업체 B통상에서 40여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롯데케미칼이 해외 원료를 거래하면서 일본 롯데물산에 수수료를 부당 지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한일 형사 사법 공조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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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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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4 17:12:38
- 수정2016-07-04 18:00:50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는 오늘 롯데장학재단 신영자 이사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이사장은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전 대표 등 롯데백화점과 면세점 입점업체들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30여억 원을 받고 장남 장모 씨가 대주주로 있는 명품 유통업체 B통상에서 40여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롯데케미칼이 해외 원료를 거래하면서 일본 롯데물산에 수수료를 부당 지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한일 형사 사법 공조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신 이사장은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전 대표 등 롯데백화점과 면세점 입점업체들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30여억 원을 받고 장남 장모 씨가 대주주로 있는 명품 유통업체 B통상에서 40여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롯데케미칼이 해외 원료를 거래하면서 일본 롯데물산에 수수료를 부당 지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한일 형사 사법 공조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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