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북상…중랑천 상황은?
입력 2016.07.04 (19:00)
수정 2016.07.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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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랑천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민지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남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렸던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내내 가늘게 내렸던 빗줄기는 시간이 갈수록 점차 굵어지고 있는데요.
제가 서 있는 이곳 바로 옆 중랑천도 물살이 빨라지면서 수위도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서울과 수도권이 장마전선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호우특보도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부터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곳 중랑천과 탄천 등 한강 지류 천의 물은 집중호우에 갑자기 수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산책로 등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 도로가 미끄럽고 곳곳에 물웅덩이도 있습니다.
퇴근길 운전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중부 지방에는 목요일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중랑천에서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랑천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민지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남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렸던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내내 가늘게 내렸던 빗줄기는 시간이 갈수록 점차 굵어지고 있는데요.
제가 서 있는 이곳 바로 옆 중랑천도 물살이 빨라지면서 수위도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서울과 수도권이 장마전선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호우특보도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부터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곳 중랑천과 탄천 등 한강 지류 천의 물은 집중호우에 갑자기 수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산책로 등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 도로가 미끄럽고 곳곳에 물웅덩이도 있습니다.
퇴근길 운전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중부 지방에는 목요일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중랑천에서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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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전선 북상…중랑천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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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4 19:02:39
- 수정2016-07-04 20: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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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랑천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민지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남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렸던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내내 가늘게 내렸던 빗줄기는 시간이 갈수록 점차 굵어지고 있는데요.
제가 서 있는 이곳 바로 옆 중랑천도 물살이 빨라지면서 수위도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서울과 수도권이 장마전선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호우특보도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부터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곳 중랑천과 탄천 등 한강 지류 천의 물은 집중호우에 갑자기 수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산책로 등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 도로가 미끄럽고 곳곳에 물웅덩이도 있습니다.
퇴근길 운전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중부 지방에는 목요일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중랑천에서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랑천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민지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남부지방에 많은 비를 뿌렸던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내내 가늘게 내렸던 빗줄기는 시간이 갈수록 점차 굵어지고 있는데요.
제가 서 있는 이곳 바로 옆 중랑천도 물살이 빨라지면서 수위도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는 서울과 수도권이 장마전선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호우특보도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부터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곳 중랑천과 탄천 등 한강 지류 천의 물은 집중호우에 갑자기 수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산책로 등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 도로가 미끄럽고 곳곳에 물웅덩이도 있습니다.
퇴근길 운전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중부 지방에는 목요일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중랑천에서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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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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