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틈을 노린 절도범의 대범한 손길

입력 2016.07.06 (06:50) 수정 2016.07.0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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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로 북적이는 서울 한 백화점인데요.

한 고객이 직원과 대화를 나누며 물건을 고르는 사이 한 남자가 슬그머니 다가와 휴대전화를 슬쩍 훔쳐갑니다.

그는 서울과 부산, 인천, 경기 지역의 백화점과 쇼핑몰 등을 돌며 휴대전화를 훔친 20대 절도범입니다.

매장 직원과 고객들이 업무와 쇼핑에 집중하는 틈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는데요.

이런 수법으로 지난 8개월간 무려 6천8백 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친 절도범!

이를 사들여 부당이득을 취하게 한 장물 업자 역시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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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틈을 노린 절도범의 대범한 손길
    • 입력 2016-07-06 07:03:30
    • 수정2016-07-06 07:46:12
    뉴스광장 1부
사람들로 북적이는 서울 한 백화점인데요.

한 고객이 직원과 대화를 나누며 물건을 고르는 사이 한 남자가 슬그머니 다가와 휴대전화를 슬쩍 훔쳐갑니다.

그는 서울과 부산, 인천, 경기 지역의 백화점과 쇼핑몰 등을 돌며 휴대전화를 훔친 20대 절도범입니다.

매장 직원과 고객들이 업무와 쇼핑에 집중하는 틈을 노려 범행을 저질렀는데요.

이런 수법으로 지난 8개월간 무려 6천8백 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친 절도범!

이를 사들여 부당이득을 취하게 한 장물 업자 역시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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