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원조 디바’ 양수경 17년 만의 복귀

입력 2016.07.06 (07:29) 수정 2016.07.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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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멘트>

비 내리는 날엔 더 생각나는 노래가 있죠,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라는 곡인데요.

이 노래를 부른 가수 양수경 씨가 돌아옵니다.

반가운 목소리, 잠시 들어보시죠.

<리포트>

<녹취> "그 누구나 세월 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지난 1980년대와 90년대, 많은 히트곡을 냈던 가수 양수경 씨가 무려 17년만에 새 음반... 즉, 10집으로 가요계 복귀를 알렸습니다.

지난 1986년, 스무살에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죠.

각종 시상식과 가요 프로그램을 석권하며 실력파 여가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녹취> "양~수경입니다. 연속해서 3주 1위를 차지했던 곡입니다."

긴 세월이 흐른 만큼 과연 어떻게 달라졌을까... 궁금하실 텐데, 양수경 씨의 지금 모습을 보면요.

이제 50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한 모습입니다.

또, 최근 녹음한 새 음반에서는 가창력 또한 건재함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발라드풍의 신곡과, 기존 노래들을 리메이크한 미니 앨범이 될 거라고 합니다.

무대를 떠나 있던 긴 세월만큼 복귀 후엔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겠단 각온데요..

그 시작으로 이번주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후배들과 자신의 지난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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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원조 디바’ 양수경 17년 만의 복귀
    • 입력 2016-07-06 07:44:41
    • 수정2016-07-06 09: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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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멘트>

비 내리는 날엔 더 생각나는 노래가 있죠,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라는 곡인데요.

이 노래를 부른 가수 양수경 씨가 돌아옵니다.

반가운 목소리, 잠시 들어보시죠.

<리포트>

<녹취> "그 누구나 세월 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지난 1980년대와 90년대, 많은 히트곡을 냈던 가수 양수경 씨가 무려 17년만에 새 음반... 즉, 10집으로 가요계 복귀를 알렸습니다.

지난 1986년, 스무살에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죠.

각종 시상식과 가요 프로그램을 석권하며 실력파 여가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녹취> "양~수경입니다. 연속해서 3주 1위를 차지했던 곡입니다."

긴 세월이 흐른 만큼 과연 어떻게 달라졌을까... 궁금하실 텐데, 양수경 씨의 지금 모습을 보면요.

이제 50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한 모습입니다.

또, 최근 녹음한 새 음반에서는 가창력 또한 건재함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발라드풍의 신곡과, 기존 노래들을 리메이크한 미니 앨범이 될 거라고 합니다.

무대를 떠나 있던 긴 세월만큼 복귀 후엔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겠단 각온데요..

그 시작으로 이번주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후배들과 자신의 지난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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