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수도권까지 진동…역대 5번째로 강해 외

입력 2016.07.06 (07:31) 수정 2016.07.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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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울산 동쪽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도 진동을 느낄 정도였는데 관측을 시작한 이후 5번째로 강한 지진이었습니다.

한수원 “정상 가동…비상근무”

지진이 난 울산 해역은 최대 원전 밀집지역이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컸습니다. 한수원은 원전이 모두 정상가동 중이지만 비상 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60mm 더 내려

계속된 폭우로 축대가 무너지고 농작물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20에서 60밀리미터가 더 올 전망이라 추가 피해도 우려됩니다.

제2롯데월드 인근 도로·인천 공사장

밤사이 수도권 곳곳에서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상습 지역인 제2 롯데월드 주변 도로는 물론 인천에서도 발생했는데 비가 계속돼 지반이 약해진 탓으로 보입니다.

클린턴 대선 탄력…트럼프 “불공정 수사”

미국 FBI가 클린턴의 발목을 잡아 온 이메일 스캔들에 대해 불기소 방침을 내놨습니다. 클린턴은 대선 경쟁에 탄력을 받았고, 트럼프는 불공정한 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아직도 공사중…치안도 불안

브라질 리우 올림픽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탄핵과 경제난 등으로 아직도 공사가 계속되고 있고 치안도 불안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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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수도권까지 진동…역대 5번째로 강해 외
    • 입력 2016-07-06 07:44:41
    • 수정2016-07-06 08: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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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울산 동쪽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수도권에서도 진동을 느낄 정도였는데 관측을 시작한 이후 5번째로 강한 지진이었습니다.

한수원 “정상 가동…비상근무”

지진이 난 울산 해역은 최대 원전 밀집지역이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컸습니다. 한수원은 원전이 모두 정상가동 중이지만 비상 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60mm 더 내려

계속된 폭우로 축대가 무너지고 농작물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20에서 60밀리미터가 더 올 전망이라 추가 피해도 우려됩니다.

제2롯데월드 인근 도로·인천 공사장

밤사이 수도권 곳곳에서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상습 지역인 제2 롯데월드 주변 도로는 물론 인천에서도 발생했는데 비가 계속돼 지반이 약해진 탓으로 보입니다.

클린턴 대선 탄력…트럼프 “불공정 수사”

미국 FBI가 클린턴의 발목을 잡아 온 이메일 스캔들에 대해 불기소 방침을 내놨습니다. 클린턴은 대선 경쟁에 탄력을 받았고, 트럼프는 불공정한 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아직도 공사중…치안도 불안

브라질 리우 올림픽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탄핵과 경제난 등으로 아직도 공사가 계속되고 있고 치안도 불안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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