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특이한 이력의 수학 천재 화제
입력 2016.07.06 (09:48)
수정 2016.07.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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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에서는 특이한 이력의 수학 천재가 화제입니다.
전문적인 수학 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만 직접 수학 공식을 만들어 내고 전문가들의 토론 수업에도 참여합니다.
<리포트>
수학과 교수와 박사들을 상대로 강의를 펼쳐 보이는 30대 청년.
전문대에서 목축업을 전공하고 전자 상거래 업체 물류 센터에서 일하는 위 젠춘 씨입니다.
전문적인 수학 교육을 받은 적이 없어 기본적인 수학 부호도 모르지만 어려운 공식을 척척 만들어 냅니다.
<인터뷰> 차이톈신(저장대 수학과 교수) : "창조적이에요. 단순히 계산을 잘하고, 기억력이 좋은 것보다 더 얻기 어려운 재능이죠."
수학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위 씨 지난 10여 년간 매일 두 시간 이상 수학을 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위 젠춘 : "어려서부터 수학이 좋았고 머릿속에 항상 숫자가 떠다녀요."
머릿속에 떠오르는 숫자를 배열하고 조합해 새로운 공식을 만들어 내고 공식의 정확성을 확인하기 위해 무수히 많은 연산을 해냅니다.
저장대 수학과는 교수 논문에 위 씨가 만들어낸 공식을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에서는 특이한 이력의 수학 천재가 화제입니다.
전문적인 수학 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만 직접 수학 공식을 만들어 내고 전문가들의 토론 수업에도 참여합니다.
<리포트>
수학과 교수와 박사들을 상대로 강의를 펼쳐 보이는 30대 청년.
전문대에서 목축업을 전공하고 전자 상거래 업체 물류 센터에서 일하는 위 젠춘 씨입니다.
전문적인 수학 교육을 받은 적이 없어 기본적인 수학 부호도 모르지만 어려운 공식을 척척 만들어 냅니다.
<인터뷰> 차이톈신(저장대 수학과 교수) : "창조적이에요. 단순히 계산을 잘하고, 기억력이 좋은 것보다 더 얻기 어려운 재능이죠."
수학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위 씨 지난 10여 년간 매일 두 시간 이상 수학을 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위 젠춘 : "어려서부터 수학이 좋았고 머릿속에 항상 숫자가 떠다녀요."
머릿속에 떠오르는 숫자를 배열하고 조합해 새로운 공식을 만들어 내고 공식의 정확성을 확인하기 위해 무수히 많은 연산을 해냅니다.
저장대 수학과는 교수 논문에 위 씨가 만들어낸 공식을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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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특이한 이력의 수학 천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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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06 09:58:23
- 수정2016-07-06 10:32:32

<앵커 멘트>
중국에서는 특이한 이력의 수학 천재가 화제입니다.
전문적인 수학 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만 직접 수학 공식을 만들어 내고 전문가들의 토론 수업에도 참여합니다.
<리포트>
수학과 교수와 박사들을 상대로 강의를 펼쳐 보이는 30대 청년.
전문대에서 목축업을 전공하고 전자 상거래 업체 물류 센터에서 일하는 위 젠춘 씨입니다.
전문적인 수학 교육을 받은 적이 없어 기본적인 수학 부호도 모르지만 어려운 공식을 척척 만들어 냅니다.
<인터뷰> 차이톈신(저장대 수학과 교수) : "창조적이에요. 단순히 계산을 잘하고, 기억력이 좋은 것보다 더 얻기 어려운 재능이죠."
수학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위 씨 지난 10여 년간 매일 두 시간 이상 수학을 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위 젠춘 : "어려서부터 수학이 좋았고 머릿속에 항상 숫자가 떠다녀요."
머릿속에 떠오르는 숫자를 배열하고 조합해 새로운 공식을 만들어 내고 공식의 정확성을 확인하기 위해 무수히 많은 연산을 해냅니다.
저장대 수학과는 교수 논문에 위 씨가 만들어낸 공식을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중국에서는 특이한 이력의 수학 천재가 화제입니다.
전문적인 수학 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만 직접 수학 공식을 만들어 내고 전문가들의 토론 수업에도 참여합니다.
<리포트>
수학과 교수와 박사들을 상대로 강의를 펼쳐 보이는 30대 청년.
전문대에서 목축업을 전공하고 전자 상거래 업체 물류 센터에서 일하는 위 젠춘 씨입니다.
전문적인 수학 교육을 받은 적이 없어 기본적인 수학 부호도 모르지만 어려운 공식을 척척 만들어 냅니다.
<인터뷰> 차이톈신(저장대 수학과 교수) : "창조적이에요. 단순히 계산을 잘하고, 기억력이 좋은 것보다 더 얻기 어려운 재능이죠."
수학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위 씨 지난 10여 년간 매일 두 시간 이상 수학을 했다고 합니다.
<인터뷰> 위 젠춘 : "어려서부터 수학이 좋았고 머릿속에 항상 숫자가 떠다녀요."
머릿속에 떠오르는 숫자를 배열하고 조합해 새로운 공식을 만들어 내고 공식의 정확성을 확인하기 위해 무수히 많은 연산을 해냅니다.
저장대 수학과는 교수 논문에 위 씨가 만들어낸 공식을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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