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의 감동, ‘올림픽 명품 방송’ KBS와 함께!

입력 2016.07.06 (21:48) 수정 2016.07.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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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스포츠 축제인 리우 올림픽 개막이 이제 3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KBS는 스타 해설위원들을 포함한 90여 명의 방송단을 리우 현지에 파견해 올림픽 명품 방송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리우! 올림픽은! KBS와! 함께!"

축구 이영표와 골프 양용은, 기계체조 여홍철 등 KBS와 함께할 스타 해설위원들이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이영표(KBS 축구 해설위원) : "경기장의 분위기와 경기 진행 상황을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손연재와 선수 생활을 함께했던 리듬체조 김윤희와 우생순 신화의 주인공 오성옥 등 누구보다 선수들을 잘 이해하는 해설진이 총출동합니다.

<인터뷰> 오성옥(KBS 핸드볼 해설위원) : "(오영란 선수가 제게) 너는 실전에 강해서 잘할 수 있으니 자신감 가지고 하라는 메시지를 전했어요. 그래서 저도 자신감을 얻게됐습니다."

정확하고 심도 있는 중계를 위해 아나운서와 해설자는 벌써부터 머리를 맞대고 연습에 몰두 중입니다.

<녹취> 최병철(KBS 펜싱 해설위원) : "네 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해냈습니다. 남현희 금메달!"

올림픽마다 진화하는 중계방송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온 KBS는 1, 2텔레비전은 물론 SNS를 통해서도 리우 현장을 중계합니다.

<인터뷰> 백정현(KBS 스포츠중계부장) : "세계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종목도 시청자들 안방에 그대로 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열정과 감동의 올림픽 중계를 다짐하는 KBS는 오늘 밤, 양궁 대표팀의 치열한 선발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숫자의 게임' 을 통해 올림픽의 열기를 한발 앞서 전달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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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의 감동, ‘올림픽 명품 방송’ KBS와 함께!
    • 입력 2016-07-06 22:01:50
    • 수정2016-07-14 11: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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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스포츠 축제인 리우 올림픽 개막이 이제 3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KBS는 스타 해설위원들을 포함한 90여 명의 방송단을 리우 현지에 파견해 올림픽 명품 방송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리우! 올림픽은! KBS와! 함께!" 축구 이영표와 골프 양용은, 기계체조 여홍철 등 KBS와 함께할 스타 해설위원들이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이영표(KBS 축구 해설위원) : "경기장의 분위기와 경기 진행 상황을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손연재와 선수 생활을 함께했던 리듬체조 김윤희와 우생순 신화의 주인공 오성옥 등 누구보다 선수들을 잘 이해하는 해설진이 총출동합니다. <인터뷰> 오성옥(KBS 핸드볼 해설위원) : "(오영란 선수가 제게) 너는 실전에 강해서 잘할 수 있으니 자신감 가지고 하라는 메시지를 전했어요. 그래서 저도 자신감을 얻게됐습니다." 정확하고 심도 있는 중계를 위해 아나운서와 해설자는 벌써부터 머리를 맞대고 연습에 몰두 중입니다. <녹취> 최병철(KBS 펜싱 해설위원) : "네 번의 도전 끝에 드디어 해냈습니다. 남현희 금메달!" 올림픽마다 진화하는 중계방송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온 KBS는 1, 2텔레비전은 물론 SNS를 통해서도 리우 현장을 중계합니다. <인터뷰> 백정현(KBS 스포츠중계부장) : "세계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종목도 시청자들 안방에 그대로 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열정과 감동의 올림픽 중계를 다짐하는 KBS는 오늘 밤, 양궁 대표팀의 치열한 선발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숫자의 게임' 을 통해 올림픽의 열기를 한발 앞서 전달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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