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숨진 엄마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기 코끼리

입력 2016.07.08 (08:21) 수정 2016.07.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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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 모아 전해드립니다.

코끼리는 사람처럼 가족 간의 유대감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사실을 증명하듯 세상을 떠난 어미와 그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기 코끼리의 모습이 포착돼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인도 남부 타밀 주의 한 공원 숲.

아기 코끼리 한 마리가 숨을 거둔 어미 옆을 떠나지 못하는데요.

코로 부드럽게 쓰다듬어도 보고 차갑게 식은 어미를 따듯하게 해주려는 듯 온 몸으로 끌어안기도 합니다.

사체를 수습하러 온 공원 관리인들도 안타까운 마음에 그런 아기 코끼리의 모습을 바라볼 뿐입니다.

어미는 다른 맹수와 싸우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세 살 난 아기 코끼리는 세상을 떠난 엄마를 이틀이나 떠나지 못했고, 안전을 위해 보호소로 보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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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숨진 엄마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기 코끼리
    • 입력 2016-07-08 08:26:15
    • 수정2016-07-08 09: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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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핫한 영상 모아 전해드립니다.

코끼리는 사람처럼 가족 간의 유대감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사실을 증명하듯 세상을 떠난 어미와 그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기 코끼리의 모습이 포착돼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인도 남부 타밀 주의 한 공원 숲.

아기 코끼리 한 마리가 숨을 거둔 어미 옆을 떠나지 못하는데요.

코로 부드럽게 쓰다듬어도 보고 차갑게 식은 어미를 따듯하게 해주려는 듯 온 몸으로 끌어안기도 합니다.

사체를 수습하러 온 공원 관리인들도 안타까운 마음에 그런 아기 코끼리의 모습을 바라볼 뿐입니다.

어미는 다른 맹수와 싸우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세 살 난 아기 코끼리는 세상을 떠난 엄마를 이틀이나 떠나지 못했고, 안전을 위해 보호소로 보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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