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어린이 병원 안의 ‘깜짝 의상실’
입력 2016.07.15 (08:23)
수정 2016.07.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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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입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에 무서운 병마와 싸우고 있는 10대 환아들을 위해서 특별한 프로젝트가 캐나다에서 진행됐습니다.
어떤 프로젝트인지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캐나다 온타리오의 한 어린이 병원.
모두 똑같은 환자복을 입는 다른 병원과 달리 이곳에 입원 중인 아이들의 환자복은 제각기 다른 디자인과 화려한 무늬로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이 독특한 환자복은 캐나다의 한 어린이 재단과 패션 디자이너 여섯 명이 협력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인데요.
외모에 부쩍 관심이 많아지고 멋도 부리고 싶은 나이지만, 병마와 싸우느라 병원에만 머물 수밖에 없는 10대 청소년 환자들에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패션 환자복을 제작했는데요.
병원 내에 마련한 깜짝 의상실에서 마치 쇼핑하는 기분으로 직접 맘에 드는 환자복을 고르는 아이들!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하네요.
입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에 무서운 병마와 싸우고 있는 10대 환아들을 위해서 특별한 프로젝트가 캐나다에서 진행됐습니다.
어떤 프로젝트인지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캐나다 온타리오의 한 어린이 병원.
모두 똑같은 환자복을 입는 다른 병원과 달리 이곳에 입원 중인 아이들의 환자복은 제각기 다른 디자인과 화려한 무늬로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이 독특한 환자복은 캐나다의 한 어린이 재단과 패션 디자이너 여섯 명이 협력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인데요.
외모에 부쩍 관심이 많아지고 멋도 부리고 싶은 나이지만, 병마와 싸우느라 병원에만 머물 수밖에 없는 10대 청소년 환자들에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패션 환자복을 제작했는데요.
병원 내에 마련한 깜짝 의상실에서 마치 쇼핑하는 기분으로 직접 맘에 드는 환자복을 고르는 아이들!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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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5 08:23:47
- 수정2016-07-15 0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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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에 무서운 병마와 싸우고 있는 10대 환아들을 위해서 특별한 프로젝트가 캐나다에서 진행됐습니다.
어떤 프로젝트인지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캐나다 온타리오의 한 어린이 병원.
모두 똑같은 환자복을 입는 다른 병원과 달리 이곳에 입원 중인 아이들의 환자복은 제각기 다른 디자인과 화려한 무늬로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이 독특한 환자복은 캐나다의 한 어린이 재단과 패션 디자이너 여섯 명이 협력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인데요.
외모에 부쩍 관심이 많아지고 멋도 부리고 싶은 나이지만, 병마와 싸우느라 병원에만 머물 수밖에 없는 10대 청소년 환자들에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패션 환자복을 제작했는데요.
병원 내에 마련한 깜짝 의상실에서 마치 쇼핑하는 기분으로 직접 맘에 드는 환자복을 고르는 아이들!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하네요.
입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에 무서운 병마와 싸우고 있는 10대 환아들을 위해서 특별한 프로젝트가 캐나다에서 진행됐습니다.
어떤 프로젝트인지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캐나다 온타리오의 한 어린이 병원.
모두 똑같은 환자복을 입는 다른 병원과 달리 이곳에 입원 중인 아이들의 환자복은 제각기 다른 디자인과 화려한 무늬로 시선을 끌어당깁니다.
이 독특한 환자복은 캐나다의 한 어린이 재단과 패션 디자이너 여섯 명이 협력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인데요.
외모에 부쩍 관심이 많아지고 멋도 부리고 싶은 나이지만, 병마와 싸우느라 병원에만 머물 수밖에 없는 10대 청소년 환자들에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패션 환자복을 제작했는데요.
병원 내에 마련한 깜짝 의상실에서 마치 쇼핑하는 기분으로 직접 맘에 드는 환자복을 고르는 아이들!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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