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올랑드 대통령 개인 이발사 월급 ‘1200만 원’

입력 2016.07.15 (08:24) 수정 2016.07.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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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이 이른바 '이발사 게이트'에 휩싸였습니다.

자신의 머리 손질을 위해 월급이 천 2백 만원이 넘는 전속 이발사를 둔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는 올랑드 대통령 월급의 3분의 2 수준이자, 프랑스 장관의 월급과 비슷하고, 유럽의회 의원 월급보다는 더 많은 액수입니다.

이에 대해 프랑스 정부 대변인은 보도 내용은 사실이지만, 대통령 전속 이발사는 보통의 경우와는 다르다고 밝혔는데요.

이러한 해명에도 SNS에는 다양한 머리 모양을 합성한 풍자 사진 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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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올랑드 대통령 개인 이발사 월급 ‘1200만 원’
    • 입력 2016-07-15 08:26:46
    • 수정2016-07-15 0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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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이 이른바 '이발사 게이트'에 휩싸였습니다.

자신의 머리 손질을 위해 월급이 천 2백 만원이 넘는 전속 이발사를 둔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는 올랑드 대통령 월급의 3분의 2 수준이자, 프랑스 장관의 월급과 비슷하고, 유럽의회 의원 월급보다는 더 많은 액수입니다.

이에 대해 프랑스 정부 대변인은 보도 내용은 사실이지만, 대통령 전속 이발사는 보통의 경우와는 다르다고 밝혔는데요.

이러한 해명에도 SNS에는 다양한 머리 모양을 합성한 풍자 사진 등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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