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몽골 의장·총리 접견…오늘 귀국
입력 2016.07.18 (19:03)
수정 2016.07.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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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몽골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마지막 일정으로 몽골 국회의장과 총리를 접견하고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닷새간의 몽골 방문을 마친 뒤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김병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몽골 국회의장과 총리를 각각 면담했습니다.
지난달 몽골 총선을 통해 새로 선출된 엥흐볼드 국회의장은 울란바토르 시장과 부총리 재직 시절 수차례 우리나라를 방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양국간 인적, 물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몽골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에르덴바트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양국간 교류 확대와 관계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양국 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인들의 경제협력을 지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몽골 방문 기간 동안 ASEM 정상회의 선도발언 등을 통해 내년 ASEM 경제장관회의 서울 개최를 제안해 중국 등 회원국으로부터 지지를 받았습니다.
또, ASEM 의장 성명을 통해 북핵 저지를 위한 안보리 결의의 전면 이행을 위한 회원국들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한-몽골 정상회담에서는 발전소와 철도 건설, 에너지와 정보통신 분야 협력 등 5조원 규모의 경제 협력에 합의하고 20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4박 5일에 걸친 몽골 방문을 모두 마무리하고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몽골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마지막 일정으로 몽골 국회의장과 총리를 접견하고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닷새간의 몽골 방문을 마친 뒤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김병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몽골 국회의장과 총리를 각각 면담했습니다.
지난달 몽골 총선을 통해 새로 선출된 엥흐볼드 국회의장은 울란바토르 시장과 부총리 재직 시절 수차례 우리나라를 방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양국간 인적, 물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몽골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에르덴바트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양국간 교류 확대와 관계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양국 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인들의 경제협력을 지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몽골 방문 기간 동안 ASEM 정상회의 선도발언 등을 통해 내년 ASEM 경제장관회의 서울 개최를 제안해 중국 등 회원국으로부터 지지를 받았습니다.
또, ASEM 의장 성명을 통해 북핵 저지를 위한 안보리 결의의 전면 이행을 위한 회원국들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한-몽골 정상회담에서는 발전소와 철도 건설, 에너지와 정보통신 분야 협력 등 5조원 규모의 경제 협력에 합의하고 20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4박 5일에 걸친 몽골 방문을 모두 마무리하고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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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몽골 의장·총리 접견…오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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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18 19:06:48
- 수정2016-07-18 20:02:00
<앵커 멘트>
몽골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마지막 일정으로 몽골 국회의장과 총리를 접견하고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닷새간의 몽골 방문을 마친 뒤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김병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몽골 국회의장과 총리를 각각 면담했습니다.
지난달 몽골 총선을 통해 새로 선출된 엥흐볼드 국회의장은 울란바토르 시장과 부총리 재직 시절 수차례 우리나라를 방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양국간 인적, 물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몽골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에르덴바트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양국간 교류 확대와 관계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양국 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인들의 경제협력을 지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몽골 방문 기간 동안 ASEM 정상회의 선도발언 등을 통해 내년 ASEM 경제장관회의 서울 개최를 제안해 중국 등 회원국으로부터 지지를 받았습니다.
또, ASEM 의장 성명을 통해 북핵 저지를 위한 안보리 결의의 전면 이행을 위한 회원국들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한-몽골 정상회담에서는 발전소와 철도 건설, 에너지와 정보통신 분야 협력 등 5조원 규모의 경제 협력에 합의하고 20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4박 5일에 걸친 몽골 방문을 모두 마무리하고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몽골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마지막 일정으로 몽골 국회의장과 총리를 접견하고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닷새간의 몽골 방문을 마친 뒤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김병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몽골을 공식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몽골 국회의장과 총리를 각각 면담했습니다.
지난달 몽골 총선을 통해 새로 선출된 엥흐볼드 국회의장은 울란바토르 시장과 부총리 재직 시절 수차례 우리나라를 방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양국간 인적, 물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몽골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에르덴바트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양국간 교류 확대와 관계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양국 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인들의 경제협력을 지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몽골 방문 기간 동안 ASEM 정상회의 선도발언 등을 통해 내년 ASEM 경제장관회의 서울 개최를 제안해 중국 등 회원국으로부터 지지를 받았습니다.
또, ASEM 의장 성명을 통해 북핵 저지를 위한 안보리 결의의 전면 이행을 위한 회원국들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한-몽골 정상회담에서는 발전소와 철도 건설, 에너지와 정보통신 분야 협력 등 5조원 규모의 경제 협력에 합의하고 20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4박 5일에 걸친 몽골 방문을 모두 마무리하고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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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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