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위 맞대결…전북, 서울 꺾고 ‘21G 연속 무패’
입력 2016.07.20 (21:51)
수정 2016.07.2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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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1,2위 팀 맞대결에서 전북이 서울을 이겨 개막 이후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과 함께 창대 창의 대결이 불을 뿜었습니다.
전반 4분 전북 김보경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평소 주로 쓰던 왼발이 아닌 오른발 슈팅이었지만 골문 구석에 정확히 꽂혔습니다.
4분 뒤 서울의 데얀이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득점왕 출신인 데얀의 진가를 보여준 멋진 골이었습니다.
화끈한 공격 대결속에 계속되던 팽팽한 균형은 후반 14분 전북의 로페즈가 깨뜨렸습니다.
로페즈는 낮고 빠른 슛으로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1,2팀 간 맞대결에서 로페즈가 한 골을 더 넣은 전북은 서울을 이겨 개막 이후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2014년과 2015년에 걸쳐 역시 전북이 세웠던 22경기 연속 무패 기록에 한 경기 차로 다가섰습니다.
서울은 황선홍 감독 부임 이후 좀처럼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원은 K리그 클래식 데뷔골을 터트린 조나탄의 활약으로 상주를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1,2위 팀 맞대결에서 전북이 서울을 이겨 개막 이후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과 함께 창대 창의 대결이 불을 뿜었습니다.
전반 4분 전북 김보경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평소 주로 쓰던 왼발이 아닌 오른발 슈팅이었지만 골문 구석에 정확히 꽂혔습니다.
4분 뒤 서울의 데얀이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득점왕 출신인 데얀의 진가를 보여준 멋진 골이었습니다.
화끈한 공격 대결속에 계속되던 팽팽한 균형은 후반 14분 전북의 로페즈가 깨뜨렸습니다.
로페즈는 낮고 빠른 슛으로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1,2팀 간 맞대결에서 로페즈가 한 골을 더 넣은 전북은 서울을 이겨 개막 이후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2014년과 2015년에 걸쳐 역시 전북이 세웠던 22경기 연속 무패 기록에 한 경기 차로 다가섰습니다.
서울은 황선홍 감독 부임 이후 좀처럼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원은 K리그 클래식 데뷔골을 터트린 조나탄의 활약으로 상주를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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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위 맞대결…전북, 서울 꺾고 ‘21G 연속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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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0 22:03:53
- 수정2016-07-20 22:21:58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1,2위 팀 맞대결에서 전북이 서울을 이겨 개막 이후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과 함께 창대 창의 대결이 불을 뿜었습니다.
전반 4분 전북 김보경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평소 주로 쓰던 왼발이 아닌 오른발 슈팅이었지만 골문 구석에 정확히 꽂혔습니다.
4분 뒤 서울의 데얀이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득점왕 출신인 데얀의 진가를 보여준 멋진 골이었습니다.
화끈한 공격 대결속에 계속되던 팽팽한 균형은 후반 14분 전북의 로페즈가 깨뜨렸습니다.
로페즈는 낮고 빠른 슛으로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1,2팀 간 맞대결에서 로페즈가 한 골을 더 넣은 전북은 서울을 이겨 개막 이후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2014년과 2015년에 걸쳐 역시 전북이 세웠던 22경기 연속 무패 기록에 한 경기 차로 다가섰습니다.
서울은 황선홍 감독 부임 이후 좀처럼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원은 K리그 클래식 데뷔골을 터트린 조나탄의 활약으로 상주를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1,2위 팀 맞대결에서 전북이 서울을 이겨 개막 이후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시작과 함께 창대 창의 대결이 불을 뿜었습니다.
전반 4분 전북 김보경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평소 주로 쓰던 왼발이 아닌 오른발 슈팅이었지만 골문 구석에 정확히 꽂혔습니다.
4분 뒤 서울의 데얀이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득점왕 출신인 데얀의 진가를 보여준 멋진 골이었습니다.
화끈한 공격 대결속에 계속되던 팽팽한 균형은 후반 14분 전북의 로페즈가 깨뜨렸습니다.
로페즈는 낮고 빠른 슛으로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1,2팀 간 맞대결에서 로페즈가 한 골을 더 넣은 전북은 서울을 이겨 개막 이후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2014년과 2015년에 걸쳐 역시 전북이 세웠던 22경기 연속 무패 기록에 한 경기 차로 다가섰습니다.
서울은 황선홍 감독 부임 이후 좀처럼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원은 K리그 클래식 데뷔골을 터트린 조나탄의 활약으로 상주를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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