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록 페스티벌의 계절…대세 뮤지션 출격!

입력 2016.07.22 (07:29) 수정 2016.07.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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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멘트>

한여름의 록음악 페스티벌은 이제 명실상부한 7~8월 대표 축제가 됐습니다.

축제 기간엔 인근 교통이 마비된다고 할 만큼 인산인해를 이루죠,

올해도 록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는데, 과연 어떤 스타들이 준비하고 있을까요.

<리포트>

초대형 야외 무대와 온몸으로 음악을 만끽하는 관객들의 모습은 록페스티벌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오늘 개막하는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올해도 이런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이제 7년째를 맞는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은 미국의 유명 록밴드인 레드핫칠리페퍼스가 축제의 첫 무대를 열 예정이고요,

김창완 밴드, 장범준, 이소라,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같이 여러 장르,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뮤지션들도 참가합니다.

또한, 어느덧 11년째가 된 인천 송도 펜타포트 록페스티벌도 곧 시작됩니다.

특히 올해는 고 김광석 씨의 20주기를 추모하는 무대가 예정돼 있어 더욱 관심이 높은데요,

영국 밴드 스웨이드가 축제의 막을 열고, 넬, 십센치, 자이언티 등 실력파 국내 가수들이 바통을 이어받을 예정입니다.

지난해, 이 두 개의 축제에만 약 19만 관객이 찾은 걸로 알려지는데, 올해는 한층 강화된 라인업에 축제의 열기는 더욱 뜨거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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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22 07:39:35
    • 수정2016-07-22 13: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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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록음악 페스티벌은 이제 명실상부한 7~8월 대표 축제가 됐습니다.

축제 기간엔 인근 교통이 마비된다고 할 만큼 인산인해를 이루죠,

올해도 록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는데, 과연 어떤 스타들이 준비하고 있을까요.

<리포트>

초대형 야외 무대와 온몸으로 음악을 만끽하는 관객들의 모습은 록페스티벌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오늘 개막하는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올해도 이런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이제 7년째를 맞는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은 미국의 유명 록밴드인 레드핫칠리페퍼스가 축제의 첫 무대를 열 예정이고요,

김창완 밴드, 장범준, 이소라,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같이 여러 장르,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뮤지션들도 참가합니다.

또한, 어느덧 11년째가 된 인천 송도 펜타포트 록페스티벌도 곧 시작됩니다.

특히 올해는 고 김광석 씨의 20주기를 추모하는 무대가 예정돼 있어 더욱 관심이 높은데요,

영국 밴드 스웨이드가 축제의 막을 열고, 넬, 십센치, 자이언티 등 실력파 국내 가수들이 바통을 이어받을 예정입니다.

지난해, 이 두 개의 축제에만 약 19만 관객이 찾은 걸로 알려지는데, 올해는 한층 강화된 라인업에 축제의 열기는 더욱 뜨거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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