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폭우가 휩쓸고 간 중국 남부 지역에 이번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둥 성에서는 더위를 잊는 테마파크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장쑤 성은 연일 37도가 넘는 푹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푹푹 찌는 더위에 외출도 자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쑤성 시민 : "화로 속에 있는 것처럼 더워요. 더워서 숨도 못 쉬겠어요."
저장 성에서는 폭우로 움푹 파인 도로를 정비하느라 공사 인부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찜통 더위로 유명한 광둥 성도 연일 36도가 넘는 폭염을 기록 중인데요,
영하 10도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빙설왕국 테마파크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관광객 : "시원하고 새로운 느낌입니다."
바깥은 화로 같은데 냉장고가 따로 없어요.
영하의 날씨를 견디려면 겨울 점퍼는 기본, 두꺼운 겨울옷으로 무장하고 백 미터 길이의 미끄럼틀도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폭우가 휩쓸고 간 중국 남부 지역에 이번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둥 성에서는 더위를 잊는 테마파크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장쑤 성은 연일 37도가 넘는 푹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푹푹 찌는 더위에 외출도 자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쑤성 시민 : "화로 속에 있는 것처럼 더워요. 더워서 숨도 못 쉬겠어요."
저장 성에서는 폭우로 움푹 파인 도로를 정비하느라 공사 인부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찜통 더위로 유명한 광둥 성도 연일 36도가 넘는 폭염을 기록 중인데요,
영하 10도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빙설왕국 테마파크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관광객 : "시원하고 새로운 느낌입니다."
바깥은 화로 같은데 냉장고가 따로 없어요.
영하의 날씨를 견디려면 겨울 점퍼는 기본, 두꺼운 겨울옷으로 무장하고 백 미터 길이의 미끄럼틀도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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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무더위 나기
-
- 입력 2016-07-29 09:48:44
- 수정2016-07-29 10:21:41
<앵커 멘트>
폭우가 휩쓸고 간 중국 남부 지역에 이번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둥 성에서는 더위를 잊는 테마파크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장쑤 성은 연일 37도가 넘는 푹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푹푹 찌는 더위에 외출도 자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쑤성 시민 : "화로 속에 있는 것처럼 더워요. 더워서 숨도 못 쉬겠어요."
저장 성에서는 폭우로 움푹 파인 도로를 정비하느라 공사 인부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찜통 더위로 유명한 광둥 성도 연일 36도가 넘는 폭염을 기록 중인데요,
영하 10도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빙설왕국 테마파크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관광객 : "시원하고 새로운 느낌입니다."
바깥은 화로 같은데 냉장고가 따로 없어요.
영하의 날씨를 견디려면 겨울 점퍼는 기본, 두꺼운 겨울옷으로 무장하고 백 미터 길이의 미끄럼틀도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폭우가 휩쓸고 간 중국 남부 지역에 이번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둥 성에서는 더위를 잊는 테마파크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리포트>
장쑤 성은 연일 37도가 넘는 푹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푹푹 찌는 더위에 외출도 자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장쑤성 시민 : "화로 속에 있는 것처럼 더워요. 더워서 숨도 못 쉬겠어요."
저장 성에서는 폭우로 움푹 파인 도로를 정비하느라 공사 인부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찜통 더위로 유명한 광둥 성도 연일 36도가 넘는 폭염을 기록 중인데요,
영하 10도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빙설왕국 테마파크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관광객 : "시원하고 새로운 느낌입니다."
바깥은 화로 같은데 냉장고가 따로 없어요.
영하의 날씨를 견디려면 겨울 점퍼는 기본, 두꺼운 겨울옷으로 무장하고 백 미터 길이의 미끄럼틀도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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