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생동물 퇴치 여성 엽사
입력 2016.07.29 (09:49)
수정 2016.07.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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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여성 엽사들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가나가와현 '미나미 아시가라' 시에 엽사들이 모였습니다.
농작물을 망치는 사슴과 멧돼지를 잡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사냥에서 은퇴하는 엽사들이 갈수록 늘어 고민입니다.
<인터뷰> 가와카미 마사오 : "가나가와현 엽사회 일전에도 한명이 그만뒀습니다. 모두 다리가 안좋아 걷지를 못하니까요."
이런 가운데 여성 엽사들이 새로운 활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렵면허를 취득한 '다사키' 씨.
지금까지 사슴 3마리를 잡았습니다.
<인터뷰> 다사카 에리코 : "여성 엽사 산에서 할머니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화를 냅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이처럼 수렵 면허를 취득한 여성이 지난 15년간 3배나 늘었습니다.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위기감을 느끼거나 직접 사슴 등을 잡아서 식자재로 사용하려는 사람들입니다.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여성 엽사들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가나가와현 '미나미 아시가라' 시에 엽사들이 모였습니다.
농작물을 망치는 사슴과 멧돼지를 잡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사냥에서 은퇴하는 엽사들이 갈수록 늘어 고민입니다.
<인터뷰> 가와카미 마사오 : "가나가와현 엽사회 일전에도 한명이 그만뒀습니다. 모두 다리가 안좋아 걷지를 못하니까요."
이런 가운데 여성 엽사들이 새로운 활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렵면허를 취득한 '다사키' 씨.
지금까지 사슴 3마리를 잡았습니다.
<인터뷰> 다사카 에리코 : "여성 엽사 산에서 할머니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화를 냅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이처럼 수렵 면허를 취득한 여성이 지난 15년간 3배나 늘었습니다.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위기감을 느끼거나 직접 사슴 등을 잡아서 식자재로 사용하려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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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야생동물 퇴치 여성 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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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9 09:49:57
- 수정2016-07-29 10: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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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여성 엽사들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가나가와현 '미나미 아시가라' 시에 엽사들이 모였습니다.
농작물을 망치는 사슴과 멧돼지를 잡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사냥에서 은퇴하는 엽사들이 갈수록 늘어 고민입니다.
<인터뷰> 가와카미 마사오 : "가나가와현 엽사회 일전에도 한명이 그만뒀습니다. 모두 다리가 안좋아 걷지를 못하니까요."
이런 가운데 여성 엽사들이 새로운 활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렵면허를 취득한 '다사키' 씨.
지금까지 사슴 3마리를 잡았습니다.
<인터뷰> 다사카 에리코 : "여성 엽사 산에서 할머니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화를 냅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이처럼 수렵 면허를 취득한 여성이 지난 15년간 3배나 늘었습니다.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위기감을 느끼거나 직접 사슴 등을 잡아서 식자재로 사용하려는 사람들입니다.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여성 엽사들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가나가와현 '미나미 아시가라' 시에 엽사들이 모였습니다.
농작물을 망치는 사슴과 멧돼지를 잡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사냥에서 은퇴하는 엽사들이 갈수록 늘어 고민입니다.
<인터뷰> 가와카미 마사오 : "가나가와현 엽사회 일전에도 한명이 그만뒀습니다. 모두 다리가 안좋아 걷지를 못하니까요."
이런 가운데 여성 엽사들이 새로운 활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렵면허를 취득한 '다사키' 씨.
지금까지 사슴 3마리를 잡았습니다.
<인터뷰> 다사카 에리코 : "여성 엽사 산에서 할머니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화를 냅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이처럼 수렵 면허를 취득한 여성이 지난 15년간 3배나 늘었습니다.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위기감을 느끼거나 직접 사슴 등을 잡아서 식자재로 사용하려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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