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끝났다”…내일부터 다시 불볕더위
입력 2016.07.29 (21:29)
수정 2016.07.2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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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29일) 내린 비가 올 장마 비로서는 사실상 끝으로, 앞으론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겠다고 합니다.
폭염 특보도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30일) 낮 기온도 크게 올라 무덥겠습니다.
중계차 연결합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서울에서는 조금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후에 비가 소강상태에 드는가 싶더니 밤부터는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10분 전 제가 방송을 대기하는 동안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보시는 것처럼 옷이 흠뻑 젖었는데요.
중부 일부지방으로는 시간당 20mm 안팍에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고 남부 내륙지역으로도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세찬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 서울 청계 광장은 갑자기 쏟아진 국지성 호우 때문에 주변의 일부 산책로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는데요.
오후 늦게부터는 산책로의 출입이 가능해져,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중부 지방의 장맛비가 내리면서 올해 장맛비는 사실상 끝났습니다.
내일(30일) 아침까지 중부에 약간의 장맛비가 더 내리고 일부 지역의 소나기 소식이 있지만, 이제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여름휴가가 몰린 8월 초까지 강원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꾸준하게 30도 이상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당장 내일(30일)부터 중부 지방의 기온이 다시 올라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남부 지방 대부분은 이미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29일) 밤엔 충청과 남부 지방에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29일) 내린 비가 올 장마 비로서는 사실상 끝으로, 앞으론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겠다고 합니다.
폭염 특보도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30일) 낮 기온도 크게 올라 무덥겠습니다.
중계차 연결합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서울에서는 조금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후에 비가 소강상태에 드는가 싶더니 밤부터는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10분 전 제가 방송을 대기하는 동안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보시는 것처럼 옷이 흠뻑 젖었는데요.
중부 일부지방으로는 시간당 20mm 안팍에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고 남부 내륙지역으로도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세찬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 서울 청계 광장은 갑자기 쏟아진 국지성 호우 때문에 주변의 일부 산책로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는데요.
오후 늦게부터는 산책로의 출입이 가능해져,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중부 지방의 장맛비가 내리면서 올해 장맛비는 사실상 끝났습니다.
내일(30일) 아침까지 중부에 약간의 장맛비가 더 내리고 일부 지역의 소나기 소식이 있지만, 이제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여름휴가가 몰린 8월 초까지 강원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꾸준하게 30도 이상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당장 내일(30일)부터 중부 지방의 기온이 다시 올라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남부 지방 대부분은 이미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29일) 밤엔 충청과 남부 지방에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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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 끝났다”…내일부터 다시 불볕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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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9 21:30:58
- 수정2016-07-29 2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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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내린 비가 올 장마 비로서는 사실상 끝으로, 앞으론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겠다고 합니다.
폭염 특보도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30일) 낮 기온도 크게 올라 무덥겠습니다.
중계차 연결합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서울에서는 조금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후에 비가 소강상태에 드는가 싶더니 밤부터는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10분 전 제가 방송을 대기하는 동안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보시는 것처럼 옷이 흠뻑 젖었는데요.
중부 일부지방으로는 시간당 20mm 안팍에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고 남부 내륙지역으로도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세찬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 서울 청계 광장은 갑자기 쏟아진 국지성 호우 때문에 주변의 일부 산책로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는데요.
오후 늦게부터는 산책로의 출입이 가능해져,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중부 지방의 장맛비가 내리면서 올해 장맛비는 사실상 끝났습니다.
내일(30일) 아침까지 중부에 약간의 장맛비가 더 내리고 일부 지역의 소나기 소식이 있지만, 이제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여름휴가가 몰린 8월 초까지 강원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꾸준하게 30도 이상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당장 내일(30일)부터 중부 지방의 기온이 다시 올라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남부 지방 대부분은 이미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29일) 밤엔 충청과 남부 지방에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29일) 내린 비가 올 장마 비로서는 사실상 끝으로, 앞으론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겠다고 합니다.
폭염 특보도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30일) 낮 기온도 크게 올라 무덥겠습니다.
중계차 연결합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서울에서는 조금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후에 비가 소강상태에 드는가 싶더니 밤부터는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10분 전 제가 방송을 대기하는 동안 갑자기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보시는 것처럼 옷이 흠뻑 젖었는데요.
중부 일부지방으로는 시간당 20mm 안팍에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고 남부 내륙지역으로도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세찬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 서울 청계 광장은 갑자기 쏟아진 국지성 호우 때문에 주변의 일부 산책로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는데요.
오후 늦게부터는 산책로의 출입이 가능해져,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중부 지방의 장맛비가 내리면서 올해 장맛비는 사실상 끝났습니다.
내일(30일) 아침까지 중부에 약간의 장맛비가 더 내리고 일부 지역의 소나기 소식이 있지만, 이제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여름휴가가 몰린 8월 초까지 강원도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꾸준하게 30도 이상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당장 내일(30일)부터 중부 지방의 기온이 다시 올라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남부 지방 대부분은 이미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오늘(29일) 밤엔 충청과 남부 지방에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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