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속 톱10”…한국 선수단 본격훈련
입력 2016.07.29 (23:18)
수정 2016.07.2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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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우 올림픽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리우에 도착해 여장을 푼 대표단 본진은 4회 연속 톱 텐을 달성하기 위해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서히 올림픽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리우데자네이루.
어제(28일) 도착해 선수촌에 여장을 푼 우리 선수들은 대회가 열릴 경기장에서 본격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본진에 닷새 앞서 일찌감치 도착한 사격의 진종오는 첫 금메달 소식을 전하기 위해 실전같은 훈련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강 양궁 대표팀도 오늘(29일) 리우에 도착했습니다.
곧바로 적응 훈련에 들어가는 양궁 대표팀은 이번 대회 남녀 개인과 단체,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목표했던 좋은 결과를 꼭 이뤄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왔기 때문에 즐겁습니다."
상파울루에 훈련 캠프를 차린 축구 대표팀은 실전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피지와의 1차전은 현지 시간 밤 8시.
이 때문에 대표팀은 조명을 켠 채 야간 훈련을 실시하고 있고, 내일 스웨덴과의 마지막 평가전도 같은 시간에 치릅니다.
<인터뷰> 신태용(올림픽 축구팀 감독) : "(스웨덴을)가상의 독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압박플레이와 협력수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달째 적응 훈련 중인 요트 대표팀 등 다른 종목 선수들도 구슬땀을 흘리며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림픽 개막까지 앞으로 칠일.
4회 연속 톱10을 향한 우리 선수단의 훈련 열기는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리우 올림픽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리우에 도착해 여장을 푼 대표단 본진은 4회 연속 톱 텐을 달성하기 위해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서히 올림픽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리우데자네이루.
어제(28일) 도착해 선수촌에 여장을 푼 우리 선수들은 대회가 열릴 경기장에서 본격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본진에 닷새 앞서 일찌감치 도착한 사격의 진종오는 첫 금메달 소식을 전하기 위해 실전같은 훈련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강 양궁 대표팀도 오늘(29일) 리우에 도착했습니다.
곧바로 적응 훈련에 들어가는 양궁 대표팀은 이번 대회 남녀 개인과 단체,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목표했던 좋은 결과를 꼭 이뤄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왔기 때문에 즐겁습니다."
상파울루에 훈련 캠프를 차린 축구 대표팀은 실전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피지와의 1차전은 현지 시간 밤 8시.
이 때문에 대표팀은 조명을 켠 채 야간 훈련을 실시하고 있고, 내일 스웨덴과의 마지막 평가전도 같은 시간에 치릅니다.
<인터뷰> 신태용(올림픽 축구팀 감독) : "(스웨덴을)가상의 독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압박플레이와 협력수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달째 적응 훈련 중인 요트 대표팀 등 다른 종목 선수들도 구슬땀을 흘리며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림픽 개막까지 앞으로 칠일.
4회 연속 톱10을 향한 우리 선수단의 훈련 열기는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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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연속 톱10”…한국 선수단 본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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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7-29 23:26:48
- 수정2016-07-29 23:49:05
<앵커 멘트>
리우 올림픽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리우에 도착해 여장을 푼 대표단 본진은 4회 연속 톱 텐을 달성하기 위해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서히 올림픽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리우데자네이루.
어제(28일) 도착해 선수촌에 여장을 푼 우리 선수들은 대회가 열릴 경기장에서 본격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본진에 닷새 앞서 일찌감치 도착한 사격의 진종오는 첫 금메달 소식을 전하기 위해 실전같은 훈련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강 양궁 대표팀도 오늘(29일) 리우에 도착했습니다.
곧바로 적응 훈련에 들어가는 양궁 대표팀은 이번 대회 남녀 개인과 단체,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목표했던 좋은 결과를 꼭 이뤄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왔기 때문에 즐겁습니다."
상파울루에 훈련 캠프를 차린 축구 대표팀은 실전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피지와의 1차전은 현지 시간 밤 8시.
이 때문에 대표팀은 조명을 켠 채 야간 훈련을 실시하고 있고, 내일 스웨덴과의 마지막 평가전도 같은 시간에 치릅니다.
<인터뷰> 신태용(올림픽 축구팀 감독) : "(스웨덴을)가상의 독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압박플레이와 협력수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달째 적응 훈련 중인 요트 대표팀 등 다른 종목 선수들도 구슬땀을 흘리며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림픽 개막까지 앞으로 칠일.
4회 연속 톱10을 향한 우리 선수단의 훈련 열기는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리우 올림픽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리우에 도착해 여장을 푼 대표단 본진은 4회 연속 톱 텐을 달성하기 위해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서히 올림픽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리우데자네이루.
어제(28일) 도착해 선수촌에 여장을 푼 우리 선수들은 대회가 열릴 경기장에서 본격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본진에 닷새 앞서 일찌감치 도착한 사격의 진종오는 첫 금메달 소식을 전하기 위해 실전같은 훈련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강 양궁 대표팀도 오늘(29일) 리우에 도착했습니다.
곧바로 적응 훈련에 들어가는 양궁 대표팀은 이번 대회 남녀 개인과 단체,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목표했던 좋은 결과를 꼭 이뤄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왔기 때문에 즐겁습니다."
상파울루에 훈련 캠프를 차린 축구 대표팀은 실전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피지와의 1차전은 현지 시간 밤 8시.
이 때문에 대표팀은 조명을 켠 채 야간 훈련을 실시하고 있고, 내일 스웨덴과의 마지막 평가전도 같은 시간에 치릅니다.
<인터뷰> 신태용(올림픽 축구팀 감독) : "(스웨덴을)가상의 독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압박플레이와 협력수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부분을 중점적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달째 적응 훈련 중인 요트 대표팀 등 다른 종목 선수들도 구슬땀을 흘리며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림픽 개막까지 앞으로 칠일.
4회 연속 톱10을 향한 우리 선수단의 훈련 열기는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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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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