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 들어 첫 폭염 경보, 남부 소나기

입력 2016.08.04 (07:17) 수정 2016.08.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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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첫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폭염 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된 곳이 많습니다.

오늘 그야말로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서울 36도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 보이겠습니다.

춘천과 대전 35도, 광주와 대구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볕도 다소 강하겠습니다.

한낮에 외출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면, 남부 지방은 오늘도 구름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내륙과 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습니다.

출근길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구름 조금 지나겠고, 남부 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 속에 내륙에 오후 한때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 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 역시 어제보다 2~3도 올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고, 남해상은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 36도까지 오르는 등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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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올 들어 첫 폭염 경보, 남부 소나기
    • 입력 2016-08-04 07:22:45
    • 수정2016-08-04 08: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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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첫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폭염 주의보가 경보로 강화된 곳이 많습니다.

오늘 그야말로 폭염이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서울 36도로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 보이겠습니다.

춘천과 대전 35도, 광주와 대구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볕도 다소 강하겠습니다.

한낮에 외출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반면, 남부 지방은 오늘도 구름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내륙과 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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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 지방은 구름 조금 지나겠고, 남부 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 속에 내륙에 오후 한때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 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 역시 어제보다 2~3도 올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고, 남해상은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 36도까지 오르는 등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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