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첫 고소 여성 ‘무고 혐의’ 구속

입력 2016.08.05 (19:30) 수정 2016.08.0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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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를 성폭행 혐의로 처음 고소했던 20대 여성 A씨를 무고와 공갈 미수 혐의로, 또 A씨의 사촌 오빠를 역시 공갈 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함께 영장이 신청됐던 A씨의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 만큼 조만간 사건을 마무리하고 다음 주중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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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첫 고소 여성 ‘무고 혐의’ 구속
    • 입력 2016-08-05 19:36:38
    • 수정2016-08-05 1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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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를 성폭행 혐의로 처음 고소했던 20대 여성 A씨를 무고와 공갈 미수 혐의로, 또 A씨의 사촌 오빠를 역시 공갈 미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함께 영장이 신청됐던 A씨의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 만큼 조만간 사건을 마무리하고 다음 주중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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