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조작’ NC 이태양, 징역 1년 구형

입력 2016.08.05 (19:30) 수정 2016.08.0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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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로야구 NC다이노스 투수 이태양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오늘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이태양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이태양은 승부조작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판사의 질문에 "예"라고 답했습니다.

이태양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은 오는 26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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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부 조작’ NC 이태양, 징역 1년 구형
    • 입력 2016-08-05 19:36:38
    • 수정2016-08-05 19: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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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로야구 NC다이노스 투수 이태양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오늘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이태양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이태양은 승부조작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판사의 질문에 "예"라고 답했습니다.

이태양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은 오는 26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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