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명품해설…현지 감동 전한다

입력 2016.08.06 (06:06) 수정 2016.08.06 (08: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지구 반대편에서 열리는 올림픽, 드디어 오늘 막을 올립니다.

KBS는 최장 시간 생방송,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현지의 열기와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 국제방송센터에서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기는 리우 국제방송센터, IBC입니다.

올림픽 중계에 참여하는 전 세계 방송사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KBS 방송센터도 이곳 IBC에서 방송을 준비중입니다.

오늘 개막하는 리우올림픽, 모든 경기는 IBC를 통해 여러분의 안방으로 전달됩니다.

지금 중계용 화면이 대부분 비어 있지만, 올림픽이 개막하면 55개 스크린은 경기 장면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현장 경기화면은 해저 광케이블을 통해 전달됩니다.

이곳 브라질에서 서울까지 전송하는 시간은 단 0.2초, 거의 실시간입니다.

<인터뷰> 백정현(KBS 스포츠 중계부장) : "KBS는 1TV와 2TV채널을 동원해 하루 평균 22시간 총 만 5천분 이상의 시간을 올림픽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리우 올림픽의 현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리우 KBS 방송센터안에 마련된 AR, 증강현실 스튜디오입니다.

경기정보, 현지 소식을 여러가지 그래픽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립니다.

전통적 스포츠방송 강자인 KBS의 명품 경기 해설은 물론, 올림픽의 모든것을 담은 특별 프로그램들도 시청자들께 선보입니다.

또 국내 방송사 가운데 유일하게 리우올림픽 개폐막식을 입체 음향, 5.1채널로 중계해 현장의 소리까지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증강현실·명품해설…현지 감동 전한다
    • 입력 2016-08-06 06:09:38
    • 수정2016-08-06 08:09:3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지구 반대편에서 열리는 올림픽, 드디어 오늘 막을 올립니다. KBS는 최장 시간 생방송,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현지의 열기와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 국제방송센터에서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기는 리우 국제방송센터, IBC입니다. 올림픽 중계에 참여하는 전 세계 방송사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KBS 방송센터도 이곳 IBC에서 방송을 준비중입니다. 오늘 개막하는 리우올림픽, 모든 경기는 IBC를 통해 여러분의 안방으로 전달됩니다. 지금 중계용 화면이 대부분 비어 있지만, 올림픽이 개막하면 55개 스크린은 경기 장면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현장 경기화면은 해저 광케이블을 통해 전달됩니다. 이곳 브라질에서 서울까지 전송하는 시간은 단 0.2초, 거의 실시간입니다. <인터뷰> 백정현(KBS 스포츠 중계부장) : "KBS는 1TV와 2TV채널을 동원해 하루 평균 22시간 총 만 5천분 이상의 시간을 올림픽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리우 올림픽의 현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리우 KBS 방송센터안에 마련된 AR, 증강현실 스튜디오입니다. 경기정보, 현지 소식을 여러가지 그래픽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해드립니다. 전통적 스포츠방송 강자인 KBS의 명품 경기 해설은 물론, 올림픽의 모든것을 담은 특별 프로그램들도 시청자들께 선보입니다. 또 국내 방송사 가운데 유일하게 리우올림픽 개폐막식을 입체 음향, 5.1채널로 중계해 현장의 소리까지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