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배드민턴 남자 복식 ‘금빛 출격’

입력 2016.08.11 (19:09) 수정 2016.08.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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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은 여자 양궁의 기보배가 올림픽 양궁 사상 첫 개인전 2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배드민턴 복식의 이용대-유연성은 세계랭킹 1위의 자존심을 걸고 금메달 도전을 시작합니다.

오늘밤과 내일 주요 경기들을 이화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올림픽 8연속 단체전 우승의 주역 기보배가 개인전에서도 전설을 잇기 위해 출격합니다.

기보배는 올림픽 양궁 사상 첫 개인전 2연속 우승으로 명실상부한 양궁 여왕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기보배(양국 국가대표) : "지금 무사히 32강까지 마쳤고 남은 경기를 최선을 정말 다 하고 싶고 제 안에 모든 걸 다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랭킹 1위 최미선과 장혜진이 기보배와 금메달을 다툴 것으로 전망됩니다.

배드민턴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남자복식의 이용대-유연성도, 예선전을 시작으로 금메달을 향해 출격합니다.

개인전에서 메달을 놓친 여자 펜싱의 신아람, 최인정, 강영미는 에페 단체전에 출전합니다.

런던올림픽에서 '1초 오심'에 눈물을 흘렸던 신아람은 개인전 32강전 충격의 탈락을 단체전에서 설욕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기대와 달리 부진한 유도에서는 남자 100kg급의 복병 조구함이 유도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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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양궁·배드민턴 남자 복식 ‘금빛 출격’
    • 입력 2016-08-11 19:11:59
    • 수정2016-08-11 19: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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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은 여자 양궁의 기보배가 올림픽 양궁 사상 첫 개인전 2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배드민턴 복식의 이용대-유연성은 세계랭킹 1위의 자존심을 걸고 금메달 도전을 시작합니다.

오늘밤과 내일 주요 경기들을 이화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올림픽 8연속 단체전 우승의 주역 기보배가 개인전에서도 전설을 잇기 위해 출격합니다.

기보배는 올림픽 양궁 사상 첫 개인전 2연속 우승으로 명실상부한 양궁 여왕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기보배(양국 국가대표) : "지금 무사히 32강까지 마쳤고 남은 경기를 최선을 정말 다 하고 싶고 제 안에 모든 걸 다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랭킹 1위 최미선과 장혜진이 기보배와 금메달을 다툴 것으로 전망됩니다.

배드민턴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인 남자복식의 이용대-유연성도, 예선전을 시작으로 금메달을 향해 출격합니다.

개인전에서 메달을 놓친 여자 펜싱의 신아람, 최인정, 강영미는 에페 단체전에 출전합니다.

런던올림픽에서 '1초 오심'에 눈물을 흘렸던 신아람은 개인전 32강전 충격의 탈락을 단체전에서 설욕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기대와 달리 부진한 유도에서는 남자 100kg급의 복병 조구함이 유도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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