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금’ 향해 티샷…세계 최강 증명할까

입력 2016.08.17 (21:48) 수정 2016.08.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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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세리 감독이 이끄는 세계최강 우리 여자골프 대표팀이 개인전 메달 사냥에 들어갔습니다.

<리포트>

전인지는 약 두시간 전 우리 선수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티샷을 날렸습니다.

전인지는 첫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전인지는 까다로운 2번홀에서 파를 기록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3번홀부터 연속 보기를 범한 게 아쉬웠습니다.

한국 선수 중 랭킹이 가장 높은 박인비는 저리나 필러, 아자하라 무노즈와 같은 조에서 기량을 겨루고 있습니다.

양희영은 잠시 뒤 효주 교포 이민지, 독일의 산드라 갈과 함께 10분36분에 출발합니다.

최근 성적인 가장 좋은 김세영은 태국의 아리야 쭈타누깐,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와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승후보들이 한 조에 포함돼 이번 올림픽의 판도를 가늠할 승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는 맨 마지막조에 속해, 1라운드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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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골프, ‘금’ 향해 티샷…세계 최강 증명할까
    • 입력 2016-08-17 21:57:04
    • 수정2016-08-17 22: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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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세리 감독이 이끄는 세계최강 우리 여자골프 대표팀이 개인전 메달 사냥에 들어갔습니다. <리포트> 전인지는 약 두시간 전 우리 선수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티샷을 날렸습니다. 전인지는 첫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전인지는 까다로운 2번홀에서 파를 기록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3번홀부터 연속 보기를 범한 게 아쉬웠습니다. 한국 선수 중 랭킹이 가장 높은 박인비는 저리나 필러, 아자하라 무노즈와 같은 조에서 기량을 겨루고 있습니다. 양희영은 잠시 뒤 효주 교포 이민지, 독일의 산드라 갈과 함께 10분36분에 출발합니다. 최근 성적인 가장 좋은 김세영은 태국의 아리야 쭈타누깐,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와 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우승후보들이 한 조에 포함돼 이번 올림픽의 판도를 가늠할 승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는 맨 마지막조에 속해, 1라운드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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