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가뭄’ 고랭지 배추 가격 80% 급등

입력 2016.08.19 (17:13) 수정 2016.08.19 (1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폭염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추석 직전에 수요가 가장 많은 고랭지 배추와 무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중순 고랭지 배추 가격은 10㎏에 만 3천440원으로 이달 상순보다 30% 정도,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80%가 올랐습니다.

고랭지 무 18㎏당 가격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상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염·가뭄’ 고랭지 배추 가격 80% 급등
    • 입력 2016-08-19 17:18:51
    • 수정2016-08-19 17:30:03
    뉴스 5
폭염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추석 직전에 수요가 가장 많은 고랭지 배추와 무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중순 고랭지 배추 가격은 10㎏에 만 3천440원으로 이달 상순보다 30% 정도,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80%가 올랐습니다.

고랭지 무 18㎏당 가격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상승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