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수환·송희영 자금 거래 추적”
입력 2016.09.02 (07:11)
수정 2016.09.0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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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과 관련해 제기된 각종 의혹을 수사에 참고하겠다고 말해 수사 착수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또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의 연임 로비 의혹에 연루돼 구속된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홍보 계약을 맺은 거래처 등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대표의 자금 흐름을 추적해 송 전 주필 측과 연결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의 연임 로비 의혹에 연루돼 구속된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홍보 계약을 맺은 거래처 등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대표의 자금 흐름을 추적해 송 전 주필 측과 연결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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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박수환·송희영 자금 거래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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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2 07:13:09
- 수정2016-09-02 07:35:25

검찰이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과 관련해 제기된 각종 의혹을 수사에 참고하겠다고 말해 수사 착수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또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의 연임 로비 의혹에 연루돼 구속된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홍보 계약을 맺은 거래처 등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대표의 자금 흐름을 추적해 송 전 주필 측과 연결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의 연임 로비 의혹에 연루돼 구속된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가 홍보 계약을 맺은 거래처 등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대표의 자금 흐름을 추적해 송 전 주필 측과 연결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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