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2경기 연속 3안타…절호의 타격감
입력 2016.09.03 (21:31)
수정 2016.09.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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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의 이대호가 두 경기 연속 3안타를 쳐내며 팀의 5연패 탈출에 앞장섰습니다.
이대호는 최근 3경기에서 8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대호의 첫 안타는 팀이 4대 1로 끌려가던 2회 말에 나왔습니다.
이대호는 득점까지 올려 추격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대호의 득점 이후에도 시애틀의 맹공은 계속됐습니다.
연이은 안타로 타자 일순에 성공했고, 이대호는 만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쳐냈습니다.
이대호는 8회에도 안타를 추가해 두 경기 연속 3안타로 타율을 2할 6푼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시애틀은 LA 에인절스를 11대 8로 이겨 최근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의 투구는 평소답지 못했습니다.
오승환은 2대 2로 맞선 9회 말에 마운드에 올라 볼넷과 안타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오승환은 가까스로 삼진 하나를 잡아냈지만, 다시 연속 안타를 허용해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오승환에겐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3번째 패배였습니다.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의 이대호가 두 경기 연속 3안타를 쳐내며 팀의 5연패 탈출에 앞장섰습니다.
이대호는 최근 3경기에서 8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대호의 첫 안타는 팀이 4대 1로 끌려가던 2회 말에 나왔습니다.
이대호는 득점까지 올려 추격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대호의 득점 이후에도 시애틀의 맹공은 계속됐습니다.
연이은 안타로 타자 일순에 성공했고, 이대호는 만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쳐냈습니다.
이대호는 8회에도 안타를 추가해 두 경기 연속 3안타로 타율을 2할 6푼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시애틀은 LA 에인절스를 11대 8로 이겨 최근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의 투구는 평소답지 못했습니다.
오승환은 2대 2로 맞선 9회 말에 마운드에 올라 볼넷과 안타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오승환은 가까스로 삼진 하나를 잡아냈지만, 다시 연속 안타를 허용해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오승환에겐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3번째 패배였습니다.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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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 2경기 연속 3안타…절호의 타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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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3 21:35:29
- 수정2016-09-03 21: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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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시애틀의 이대호가 두 경기 연속 3안타를 쳐내며 팀의 5연패 탈출에 앞장섰습니다.
이대호는 최근 3경기에서 8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대호의 첫 안타는 팀이 4대 1로 끌려가던 2회 말에 나왔습니다.
이대호는 득점까지 올려 추격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대호의 득점 이후에도 시애틀의 맹공은 계속됐습니다.
연이은 안타로 타자 일순에 성공했고, 이대호는 만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쳐냈습니다.
이대호는 8회에도 안타를 추가해 두 경기 연속 3안타로 타율을 2할 6푼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시애틀은 LA 에인절스를 11대 8로 이겨 최근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의 투구는 평소답지 못했습니다.
오승환은 2대 2로 맞선 9회 말에 마운드에 올라 볼넷과 안타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오승환은 가까스로 삼진 하나를 잡아냈지만, 다시 연속 안타를 허용해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오승환에겐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3번째 패배였습니다.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시애틀의 이대호가 두 경기 연속 3안타를 쳐내며 팀의 5연패 탈출에 앞장섰습니다.
이대호는 최근 3경기에서 8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대호의 첫 안타는 팀이 4대 1로 끌려가던 2회 말에 나왔습니다.
이대호는 득점까지 올려 추격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대호의 득점 이후에도 시애틀의 맹공은 계속됐습니다.
연이은 안타로 타자 일순에 성공했고, 이대호는 만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쳐냈습니다.
이대호는 8회에도 안타를 추가해 두 경기 연속 3안타로 타율을 2할 6푼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시애틀은 LA 에인절스를 11대 8로 이겨 최근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의 투구는 평소답지 못했습니다.
오승환은 2대 2로 맞선 9회 말에 마운드에 올라 볼넷과 안타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오승환은 가까스로 삼진 하나를 잡아냈지만, 다시 연속 안타를 허용해 끝내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오승환에겐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3번째 패배였습니다.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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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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