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잠수부 앞에서 애교 만점 ‘노랑가오리’

입력 2016.09.08 (06:49) 수정 2016.09.0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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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깊이 20미터 바다에서 잠수 중인 다이버!

이때 넓적한 몸을 가진 해양 동물 한 마리가 너울너울 날개짓하며 다이버 앞으로 다가옵니다.

이 동물의 정체는 바로 거대한 노랑가오리인데요.

거친 바다에서 사는 야생 동물이 아니라 마치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처럼 다이버 품으로 달려들어 애교를 부립니다.

다이버가 손을 대고 몸을 쓰다듬을 때도 전혀 경계심을 보이지 않고 얌전하게 손길을 받아들이는데요.

거대하고 독특한 노랑가오리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다이버!

정말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겠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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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잠수부 앞에서 애교 만점 ‘노랑가오리’
    • 입력 2016-09-08 06:47:12
    • 수정2016-09-08 0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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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깊이 20미터 바다에서 잠수 중인 다이버!

이때 넓적한 몸을 가진 해양 동물 한 마리가 너울너울 날개짓하며 다이버 앞으로 다가옵니다.

이 동물의 정체는 바로 거대한 노랑가오리인데요.

거친 바다에서 사는 야생 동물이 아니라 마치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처럼 다이버 품으로 달려들어 애교를 부립니다.

다이버가 손을 대고 몸을 쓰다듬을 때도 전혀 경계심을 보이지 않고 얌전하게 손길을 받아들이는데요.

거대하고 독특한 노랑가오리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다이버!

정말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겠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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