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00일 남아 중태…20대 아버지 영장

입력 2016.09.09 (07:13) 수정 2016.09.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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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100일 가량 된 남자아이가 집에서 의식을 잃고 중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아들을 폭행해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26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광주광역시 사동 자신의 주택에서 태어난 지 3개월 가량된 아들에게 폭행을 가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이의 머리와 몸 등에 학대당한 흔적이 있다는 병원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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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100일 남아 중태…20대 아버지 영장
    • 입력 2016-09-09 07:14:50
    • 수정2016-09-09 08: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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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100일 가량 된 남자아이가 집에서 의식을 잃고 중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아들을 폭행해 중태에 빠뜨린 혐의로 26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광주광역시 사동 자신의 주택에서 태어난 지 3개월 가량된 아들에게 폭행을 가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이의 머리와 몸 등에 학대당한 흔적이 있다는 병원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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