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비리 관련 김진관 검사장 사임
입력 2002.07.0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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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천 범박동 재개발 비리사건과 관련해서 연루 의혹을 받아온 김진관 제주지검장이 오늘 오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김 지검장은 퇴임사에서 개인적인 채무관계에 대한 오해 때문에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며 검찰에 더 이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검장은 퇴임사에서 개인적인 채무관계에 대한 오해 때문에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며 검찰에 더 이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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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발비리 관련 김진관 검사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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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부천 범박동 재개발 비리사건과 관련해서 연루 의혹을 받아온 김진관 제주지검장이 오늘 오전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김 지검장은 퇴임사에서 개인적인 채무관계에 대한 오해 때문에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며 검찰에 더 이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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