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인천공항 CCTV 관제 강화…보안 인력 확대
입력 2016.10.04 (12:15)
수정 2016.10.0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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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인천국제공항이 외국인 밀입국자에 뚫린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9개월 만에 보안 강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오는 11일부터 시행되는 법무부와 소속기관 직제 개정령안을 보면, 우선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에 CCTV 관제와 순찰 등을 전담할 20명 규모의 보안관리과가 신설됩니다.
또 출입국심사장 보안관리 요원도 36명으로 2배 늘어납니다.
제주와 김해, 김포 등 6개 국제공항에도 보안 강화를 위해 전담인력이 확충됩니다.
오는 11일부터 시행되는 법무부와 소속기관 직제 개정령안을 보면, 우선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에 CCTV 관제와 순찰 등을 전담할 20명 규모의 보안관리과가 신설됩니다.
또 출입국심사장 보안관리 요원도 36명으로 2배 늘어납니다.
제주와 김해, 김포 등 6개 국제공항에도 보안 강화를 위해 전담인력이 확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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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인천공항 CCTV 관제 강화…보안 인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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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4 12:15:35
- 수정2016-10-04 12:22:28
지난 1월 인천국제공항이 외국인 밀입국자에 뚫린 사건과 관련해 정부가 9개월 만에 보안 강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오는 11일부터 시행되는 법무부와 소속기관 직제 개정령안을 보면, 우선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에 CCTV 관제와 순찰 등을 전담할 20명 규모의 보안관리과가 신설됩니다.
또 출입국심사장 보안관리 요원도 36명으로 2배 늘어납니다.
제주와 김해, 김포 등 6개 국제공항에도 보안 강화를 위해 전담인력이 확충됩니다.
오는 11일부터 시행되는 법무부와 소속기관 직제 개정령안을 보면, 우선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에 CCTV 관제와 순찰 등을 전담할 20명 규모의 보안관리과가 신설됩니다.
또 출입국심사장 보안관리 요원도 36명으로 2배 늘어납니다.
제주와 김해, 김포 등 6개 국제공항에도 보안 강화를 위해 전담인력이 확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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