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오늘 개막…3만 2천여 명 참가
입력 2016.10.07 (07:19)
수정 2016.10.0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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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아산에서 개막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조정아기자! 이번 체전은 15년 만에 충남에서 열리는 대회여서 개막식을 준비하는 마음도 특별할 것 같은데요.
<리포트>
네, 올해로 아흔 일곱번째 열리는 전국체전은 오늘 오후 4시에 공식 개막합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제 뒤로 보이는 이순신종합운동장은 다소 한산한 모습인데요,
하지만 잠시 뒤면 개막식 손님맞이에 나설 행사준비요원들과 자원봉사자들로 붐비면서 본격적인 체전 개막의 열기가 느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열리는 개막식은 2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 시간여 동안 '행복을 열다'라는 주제로 충남의 푸근하고 정감있는 이미지를 그려내게 됩니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만 2천여 명의 선수가 47개 종목에 참가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아산 전국체전에는 사격의 진종오 선수 등 리우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대부분 참가할 예정이어서 국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최 도시인 아산시는 이번 전국체전을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축제의 장으로 이끌 계획입니다.
경기장 주변에서는 코미디 페스티벌과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아산 시내 곳곳에서는 체전기간 내내 선보일 음악과 전통무용 공연 등을 준비했습니다.
97회 전국체전은 오는 13일까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아산에서 개막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조정아기자! 이번 체전은 15년 만에 충남에서 열리는 대회여서 개막식을 준비하는 마음도 특별할 것 같은데요.
<리포트>
네, 올해로 아흔 일곱번째 열리는 전국체전은 오늘 오후 4시에 공식 개막합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제 뒤로 보이는 이순신종합운동장은 다소 한산한 모습인데요,
하지만 잠시 뒤면 개막식 손님맞이에 나설 행사준비요원들과 자원봉사자들로 붐비면서 본격적인 체전 개막의 열기가 느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열리는 개막식은 2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 시간여 동안 '행복을 열다'라는 주제로 충남의 푸근하고 정감있는 이미지를 그려내게 됩니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만 2천여 명의 선수가 47개 종목에 참가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아산 전국체전에는 사격의 진종오 선수 등 리우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대부분 참가할 예정이어서 국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최 도시인 아산시는 이번 전국체전을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축제의 장으로 이끌 계획입니다.
경기장 주변에서는 코미디 페스티벌과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아산 시내 곳곳에서는 체전기간 내내 선보일 음악과 전통무용 공연 등을 준비했습니다.
97회 전국체전은 오는 13일까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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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 오늘 개막…3만 2천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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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0-07 08: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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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아산에서 개막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조정아기자! 이번 체전은 15년 만에 충남에서 열리는 대회여서 개막식을 준비하는 마음도 특별할 것 같은데요.
<리포트>
네, 올해로 아흔 일곱번째 열리는 전국체전은 오늘 오후 4시에 공식 개막합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제 뒤로 보이는 이순신종합운동장은 다소 한산한 모습인데요,
하지만 잠시 뒤면 개막식 손님맞이에 나설 행사준비요원들과 자원봉사자들로 붐비면서 본격적인 체전 개막의 열기가 느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열리는 개막식은 2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 시간여 동안 '행복을 열다'라는 주제로 충남의 푸근하고 정감있는 이미지를 그려내게 됩니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만 2천여 명의 선수가 47개 종목에 참가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아산 전국체전에는 사격의 진종오 선수 등 리우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대부분 참가할 예정이어서 국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최 도시인 아산시는 이번 전국체전을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축제의 장으로 이끌 계획입니다.
경기장 주변에서는 코미디 페스티벌과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아산 시내 곳곳에서는 체전기간 내내 선보일 음악과 전통무용 공연 등을 준비했습니다.
97회 전국체전은 오는 13일까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KBS 뉴스 조정아입니다.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아산에서 개막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조정아기자! 이번 체전은 15년 만에 충남에서 열리는 대회여서 개막식을 준비하는 마음도 특별할 것 같은데요.
<리포트>
네, 올해로 아흔 일곱번째 열리는 전국체전은 오늘 오후 4시에 공식 개막합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제 뒤로 보이는 이순신종합운동장은 다소 한산한 모습인데요,
하지만 잠시 뒤면 개막식 손님맞이에 나설 행사준비요원들과 자원봉사자들로 붐비면서 본격적인 체전 개막의 열기가 느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열리는 개막식은 2만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 시간여 동안 '행복을 열다'라는 주제로 충남의 푸근하고 정감있는 이미지를 그려내게 됩니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만 2천여 명의 선수가 47개 종목에 참가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아산 전국체전에는 사격의 진종오 선수 등 리우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대부분 참가할 예정이어서 국민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최 도시인 아산시는 이번 전국체전을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축제의 장으로 이끌 계획입니다.
경기장 주변에서는 코미디 페스티벌과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아산 시내 곳곳에서는 체전기간 내내 선보일 음악과 전통무용 공연 등을 준비했습니다.
97회 전국체전은 오는 13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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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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