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무관심이 불러 온 참변…‘2번의 뺑소니’
입력 2016.11.11 (08:24)
수정 2016.11.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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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중국 쓰촨성에서 오토바이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참변을 당한 피해자의 모습이 공개되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는데요.
당시 상황, 함께 보시죠.
<리포트>
길을 건너던 한 여성이 빠르게 달려오던 오토바이에 치이고 맙니다.
오토바이 운전자, 잠시 멈칫하더니 그대로 줄행랑을 치는데요.
도로에 쓰러진 여성을 본 다른 운전자들, 바라만 볼 뿐 누구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습니다.
그런데, 더 끔찍한 일이 벌어집니다.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여성이 한 번 더 오토바이 뺑소니를 당한 것입니다
첫 번째 사고 이후, 발빠른 후속 조치만 있었더라도...
무관심이 초래한 비극적인 사고.
뺑소니 오토바이 운전자 두 명의 행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중국 쓰촨성에서 오토바이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참변을 당한 피해자의 모습이 공개되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는데요.
당시 상황, 함께 보시죠.
<리포트>
길을 건너던 한 여성이 빠르게 달려오던 오토바이에 치이고 맙니다.
오토바이 운전자, 잠시 멈칫하더니 그대로 줄행랑을 치는데요.
도로에 쓰러진 여성을 본 다른 운전자들, 바라만 볼 뿐 누구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습니다.
그런데, 더 끔찍한 일이 벌어집니다.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여성이 한 번 더 오토바이 뺑소니를 당한 것입니다
첫 번째 사고 이후, 발빠른 후속 조치만 있었더라도...
무관심이 초래한 비극적인 사고.
뺑소니 오토바이 운전자 두 명의 행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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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클릭] 무관심이 불러 온 참변…‘2번의 뺑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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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1 08:26:26
- 수정2016-11-11 09:10:16
<앵커 멘트>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중국 쓰촨성에서 오토바이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참변을 당한 피해자의 모습이 공개되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는데요.
당시 상황, 함께 보시죠.
<리포트>
길을 건너던 한 여성이 빠르게 달려오던 오토바이에 치이고 맙니다.
오토바이 운전자, 잠시 멈칫하더니 그대로 줄행랑을 치는데요.
도로에 쓰러진 여성을 본 다른 운전자들, 바라만 볼 뿐 누구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습니다.
그런데, 더 끔찍한 일이 벌어집니다.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여성이 한 번 더 오토바이 뺑소니를 당한 것입니다
첫 번째 사고 이후, 발빠른 후속 조치만 있었더라도...
무관심이 초래한 비극적인 사고.
뺑소니 오토바이 운전자 두 명의 행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정다은의 핫클릭>입니다.
중국 쓰촨성에서 오토바이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참변을 당한 피해자의 모습이 공개되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는데요.
당시 상황, 함께 보시죠.
<리포트>
길을 건너던 한 여성이 빠르게 달려오던 오토바이에 치이고 맙니다.
오토바이 운전자, 잠시 멈칫하더니 그대로 줄행랑을 치는데요.
도로에 쓰러진 여성을 본 다른 운전자들, 바라만 볼 뿐 누구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습니다.
그런데, 더 끔찍한 일이 벌어집니다.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여성이 한 번 더 오토바이 뺑소니를 당한 것입니다
첫 번째 사고 이후, 발빠른 후속 조치만 있었더라도...
무관심이 초래한 비극적인 사고.
뺑소니 오토바이 운전자 두 명의 행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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