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바티칸 교황, 특별 미사에 노숙인 귀빈석 배치
입력 2016.11.14 (20:32)
수정 2016.11.1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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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자비의 희년' 종료를 앞두고 집전한 미사에서 노숙인들을 귀빈석으로 초대했습니다.
어제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특별 미사에는 세계 각국의 노숙인과 빈민, 피란민 등 6천여 명이 초대받았는데요.
노숙인 등은 추기경과 고위 성직자들이 자리한 중앙 제단 가까이에 앉았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사에서 어려움에 부닥친 이들의 고통에 둔감해지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특별 미사에는 세계 각국의 노숙인과 빈민, 피란민 등 6천여 명이 초대받았는데요.
노숙인 등은 추기경과 고위 성직자들이 자리한 중앙 제단 가까이에 앉았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사에서 어려움에 부닥친 이들의 고통에 둔감해지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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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4 20:32:36
- 수정2016-11-14 20:37:51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비의 희년' 종료를 앞두고 집전한 미사에서 노숙인들을 귀빈석으로 초대했습니다.
어제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특별 미사에는 세계 각국의 노숙인과 빈민, 피란민 등 6천여 명이 초대받았는데요.
노숙인 등은 추기경과 고위 성직자들이 자리한 중앙 제단 가까이에 앉았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사에서 어려움에 부닥친 이들의 고통에 둔감해지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특별 미사에는 세계 각국의 노숙인과 빈민, 피란민 등 6천여 명이 초대받았는데요.
노숙인 등은 추기경과 고위 성직자들이 자리한 중앙 제단 가까이에 앉았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은 미사에서 어려움에 부닥친 이들의 고통에 둔감해지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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