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英 외모 만족 못하는 ‘BDD 증후군’ 많아

입력 2016.11.14 (20:32) 수정 2016.11.14 (2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푸른 눈동자에 금발을 가진 한 여성의 셀카입니다.

올해 스무살인 알라나 씨는 하루 4시간씩 화장을 고치고 200여장의 셀카를 찍지만 자신의 얼굴이 역겹다고 생각해 모두 지워버린다고 하는데요.

정상적인 용모를 가졌음에도 외모에 심각한 결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신체이형장애, 이른바 BDD증후군을 앓고 있기 때문이라고 영국 BBC가 보도했습니다.

BBC는 현대인 50명중 1명 꼴로 BDD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괴롭힘과 따돌림이 원인이라는 분석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英 외모 만족 못하는 ‘BDD 증후군’ 많아
    • 입력 2016-11-14 20:33:08
    • 수정2016-11-14 20:37:32
    글로벌24
푸른 눈동자에 금발을 가진 한 여성의 셀카입니다.

올해 스무살인 알라나 씨는 하루 4시간씩 화장을 고치고 200여장의 셀카를 찍지만 자신의 얼굴이 역겹다고 생각해 모두 지워버린다고 하는데요.

정상적인 용모를 가졌음에도 외모에 심각한 결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신체이형장애, 이른바 BDD증후군을 앓고 있기 때문이라고 영국 BBC가 보도했습니다.

BBC는 현대인 50명중 1명 꼴로 BDD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괴롭힘과 따돌림이 원인이라는 분석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