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최악의 경기’…챔스 16강 진출 실패
입력 2016.11.23 (21:49)
수정 2016.11.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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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손흥민의 토트넘이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손흥민도 토트넘도 최악의 경기를 펼치며 AS 모나코에 졌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소식,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전반 6분 만에 단독 기회를 맞았지만 볼터치 실수로 공을 저 멀리 차버렸습니다.
사인이 맞지 않았는지 프리킥도 허무하게 날렸습니다.
후반 결정적인 슈팅도 골키퍼 정면으로 찬 손흥민은 후반 20분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의 경기력도 최악이었습니다.
후반 7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으로 1대 1 동점을 만들었지만, 바로 이어진 모나코의 공격에 결승골을 내주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2대 1로 진 토트넘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모나코는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독일 도르트문트는 기록적인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가가와 신지가 전반 17분과 18분, 정확히 76초 사이에 2골을 터트려 챔피언스리그 최단 시간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도르트문트와 바르샤바는 전반전 22분동안 무려 7골을 주고받는 진기록도 나왔습니다.
결국 경기는 도르트문트의 8대 4로 승리로 끝났고, 두 팀이 넣은 12골은 챔피언스리그 한 경기 최다골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코바시치가 마치 가격당한 것처럼 연기를 펼쳐 퇴장을 유도합니다.
수적 우위를 점한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의 결승골로 리스본을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손흥민의 토트넘이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손흥민도 토트넘도 최악의 경기를 펼치며 AS 모나코에 졌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소식,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전반 6분 만에 단독 기회를 맞았지만 볼터치 실수로 공을 저 멀리 차버렸습니다.
사인이 맞지 않았는지 프리킥도 허무하게 날렸습니다.
후반 결정적인 슈팅도 골키퍼 정면으로 찬 손흥민은 후반 20분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의 경기력도 최악이었습니다.
후반 7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으로 1대 1 동점을 만들었지만, 바로 이어진 모나코의 공격에 결승골을 내주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2대 1로 진 토트넘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모나코는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독일 도르트문트는 기록적인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가가와 신지가 전반 17분과 18분, 정확히 76초 사이에 2골을 터트려 챔피언스리그 최단 시간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도르트문트와 바르샤바는 전반전 22분동안 무려 7골을 주고받는 진기록도 나왔습니다.
결국 경기는 도르트문트의 8대 4로 승리로 끝났고, 두 팀이 넣은 12골은 챔피언스리그 한 경기 최다골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코바시치가 마치 가격당한 것처럼 연기를 펼쳐 퇴장을 유도합니다.
수적 우위를 점한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의 결승골로 리스본을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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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최악의 경기’…챔스 16강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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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1-23 22: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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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손흥민의 토트넘이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손흥민도 토트넘도 최악의 경기를 펼치며 AS 모나코에 졌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소식,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전반 6분 만에 단독 기회를 맞았지만 볼터치 실수로 공을 저 멀리 차버렸습니다.
사인이 맞지 않았는지 프리킥도 허무하게 날렸습니다.
후반 결정적인 슈팅도 골키퍼 정면으로 찬 손흥민은 후반 20분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의 경기력도 최악이었습니다.
후반 7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으로 1대 1 동점을 만들었지만, 바로 이어진 모나코의 공격에 결승골을 내주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2대 1로 진 토트넘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모나코는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독일 도르트문트는 기록적인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가가와 신지가 전반 17분과 18분, 정확히 76초 사이에 2골을 터트려 챔피언스리그 최단 시간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도르트문트와 바르샤바는 전반전 22분동안 무려 7골을 주고받는 진기록도 나왔습니다.
결국 경기는 도르트문트의 8대 4로 승리로 끝났고, 두 팀이 넣은 12골은 챔피언스리그 한 경기 최다골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코바시치가 마치 가격당한 것처럼 연기를 펼쳐 퇴장을 유도합니다.
수적 우위를 점한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의 결승골로 리스본을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손흥민의 토트넘이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손흥민도 토트넘도 최악의 경기를 펼치며 AS 모나코에 졌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소식,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전반 6분 만에 단독 기회를 맞았지만 볼터치 실수로 공을 저 멀리 차버렸습니다.
사인이 맞지 않았는지 프리킥도 허무하게 날렸습니다.
후반 결정적인 슈팅도 골키퍼 정면으로 찬 손흥민은 후반 20분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의 경기력도 최악이었습니다.
후반 7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으로 1대 1 동점을 만들었지만, 바로 이어진 모나코의 공격에 결승골을 내주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2대 1로 진 토트넘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모나코는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독일 도르트문트는 기록적인 골 잔치를 벌였습니다.
가가와 신지가 전반 17분과 18분, 정확히 76초 사이에 2골을 터트려 챔피언스리그 최단 시간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도르트문트와 바르샤바는 전반전 22분동안 무려 7골을 주고받는 진기록도 나왔습니다.
결국 경기는 도르트문트의 8대 4로 승리로 끝났고, 두 팀이 넣은 12골은 챔피언스리그 한 경기 최다골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코바시치가 마치 가격당한 것처럼 연기를 펼쳐 퇴장을 유도합니다.
수적 우위를 점한 레알 마드리드는 벤제마의 결승골로 리스본을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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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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