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 전국 곳곳에서 열려

입력 2016.11.26 (18:44) 수정 2016.11.2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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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부산에서는 오후 4시부터 청소년시국대회가 열린데 이어 저녁 7시 30분부터 부산 시국대회가 서면로터리 주변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최 측은 20만 명의 시민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문현교차로까지 행진하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할 예정이다.

광주에서도 오후 6시부터 금남로 일대에서 10만 명의 시민이 모여 촛불집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또 신안군 흑산도를 비롯해 18개 지역에서도 5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가 열리고 있다.

경남에서도 창원시과 김해시,양산시 등 모두 12개 시군에서 만 4천여 명여 촛불집회를 열고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또 대전에서도 둔산동 일대에 만 5천명의 시민이 모여 박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대구에서도 방송인 김제동 씨가 진행하는 만민공동회와 시민자유발언,거리행진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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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 전국 곳곳에서 열려
    • 입력 2016-11-26 18:44:35
    • 수정2016-11-26 18:53:25
    사회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부산에서는 오후 4시부터 청소년시국대회가 열린데 이어 저녁 7시 30분부터 부산 시국대회가 서면로터리 주변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최 측은 20만 명의 시민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문현교차로까지 행진하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할 예정이다.

광주에서도 오후 6시부터 금남로 일대에서 10만 명의 시민이 모여 촛불집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또 신안군 흑산도를 비롯해 18개 지역에서도 5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가 열리고 있다.

경남에서도 창원시과 김해시,양산시 등 모두 12개 시군에서 만 4천여 명여 촛불집회를 열고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또 대전에서도 둔산동 일대에 만 5천명의 시민이 모여 박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대구에서도 방송인 김제동 씨가 진행하는 만민공동회와 시민자유발언,거리행진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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